안녕하세요!
오늘은 SPC 발음 수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PC 수업 내용은 문법, 발음, 듣기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며칠전에는 발음 수업을 했는데요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Native처럼 말하기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번 수업 내용은 단어 90개를 주고 발음별로 구별하는 수업이였습니다.
9개의 모음 발음을 찾아야 했는데요
정말 어려웠습니다.
어떻게 읽는지 알지만 정확한 발음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혼자 열심히 단어를 구별하는 수업이였을까요?
아닙니다. 저희 반은 총 12명으로 4명씩 3팀으로 나눴습니다.
팀원 중 한명이 교실 앞 보드판 앞에 나와 팀원들이 말하는 단어를 보드판에 적어야합니다.
팀별로 펜의 색이 달랐는데요 가장많은 단어를 쓴 팀이 이기는 게임(?) 이였습니다.
단어를 불러줘야 하는 학생도 그 단어를 듣고 적어야 하는 학생도 모두 힘들었습니다.
또한 3팀이 동시에 단어를 말하기 때문에 알아듣기도 힘들었습니다.
또한 다른팀이 이미 쓴 단어는 다시 쓸 수 없습니다
열심히 보드판에 적으면 선생님께서 틀린 단어를 말해주십니다.
90개의 단어다 보니 어떤단어를 적었는지도 헷갈렸습니다.
다음은 보드판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