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VAKTA
• 작성일 : 2016-02-15
• 조회수 : 727
• 추천수 : 0

호주에 도착해서 빠른 적응을 원하시는분들께 추천해요~~

전 여러명에서 어울리는 걸 좋아하지않아 자주 액티비티를 하지 않았찌만

주변친구들이나 사진을 보면 굉장히 즐거워 보이더라구요

보통 매일 액티비티가 있어요

주말의 경우 일일투어나, 평일의 경우 학원끝난후 당구, 볼링, 축구게임같은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도 있구요, PUB,이탈리안 식당을 가기도 합니다.

PUB데이는 특히나 학생들이 엄청좋아해요.

영화보러 가기도 이쓴데 다들 영어 못알아 들어도 언제 영화보러가보겟어

라는 마음으로 다들 보러가더라구욬ㅋㅋ

또는 도클랜드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불꽃놀이 보러가기 등 바깥으로 나가 외부 활동하는게있구요

학원 내에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럼 각 나라의 음식을 조금씩 준비해와서

뷔페처럼 음식을 먹을수 있습니다

귀찮다고 다들 안해올줄알았는데 식당이 꽉 찰만큼의 정말 많은 양의 음식들이 있었어요

한국분들은 보통 떡볶이나 비빔밥같은걸 하는데

저는 준비할 시간이없어서 마트에서 달고나 냈구요

한국분중에서 약밥을 직접 만들어 핑거푸드로 내놓으셨는데 정말 정성이 짱이더라구요

요거트, 샐러드, 밥, 국, 고기, 빵, 초콜렛, 사탕 등 정말 많은 종류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그외에도 스터디 클럽이라고 해서 방과후 수업이있으며 무료로 수업을 들을수있어요

발음수업, 문법, 스피킹수업등이있고 잡클럽이라해서 레주메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취직을 했을때 일하는 방법 서빙이라던가 계산하는 것 등 매너를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레주메같은경우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한번쯤듣는것 같아요. 티쳐가 한번 검토해주고

문법이나, 어법 체크해줍니다~

액티비티 공지는 학원내 게시판에서도 확인할수있구요

아니면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수있어요~신청은 리셉션에서 간단하게 할 수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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