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I LOVE 브리즈번
• 작성일 : 2015-09-09
• 조회수 :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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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마잇이 뭐라하면 호주의 발효잼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맛은 된장에 약을 섞어놓은맛이랄까..

대부분의 호주인들도 먹기 힘들어하는 맛이라고 하니 대략 짐작이 되는 맛이다.

보통 호주인들이 이것을 크래커에 얇게 발라 그위에 치즈를 올려놓고 먹는다고 한다.

그들도 많이는 못발라먹고 약간발라서 먹는다고 하니 ㅎㅏ하

인터넷에 베지마잇이라고 치면 첼린지동영상이 많이 뜬다 ㅋㅋ

어떤 한 청년은 한번에 베지마잇 두병을 먹는 도전을 한다. ㅋㅋㅋ

암튼 그렇게 유묭한 잼이고 콜스가면 구석탱이에 2-3불ㄷ정도에 살수잇다고하니한번 원한다면 먹어보길.

우리 티쳐가 몇번 이 베지마잇에 대해서 말했어는데

이번주 금욜날 리빙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베지마잇과 크래커를 사왓다.

수업중간에 벌칙으로 먹기로 햇지만

처음에는 모두들 다같이 먹어보앗다.

프로폴리스라고 건강기능식품인데 그맛이랑 비슷하다. 긜고 약간 냄새가 난다.

그치만 몸에는 굉장히 좋다고 하니 ㅎㅎ

발효식품이라 비타민b군이 많다고한다.

그래서 옜날부터 건강식품으로 많이먹엇다고 한다. ㅎㅎ

수업시간에 다들 한번씩먹고 인상을 찌푸렷다 ㅎㅎ
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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