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메이트들이랑 첨으로 바베큐 파티를 했어요
자주 바베큐파티 하긴 하는데 저는 계속 참석 못하다가 이번에는 꼭 가겠다고 날짜도 바꿔서 여튼 갔습니다~
울월스에서 만나서 이것저것 필요한것도 사고 피어몬트쪽으로 같이 이동했어요
반에 쉐프 오빠가 있어서 덕분에 음식 준비도 정말 싸게 했어요
티본이랑 돼지 목살이랑 핫도그까지 배터지게 먹었는데 10불 정도 걷어서 냈으니까 정말 싸죠?!
날씨도 너무 좋고, 오늘 하늘에 누가 청혼하더라구요
처음 봤는데 너무 예뻐서 다들 사진 찍고 동영상 직고 난리가 났습니다~
바베큐장 사용 팁을 드리자면
시간을 어정쩡하게 가서 불판을 좀 기다리다가 썻는데 다음에는 좀 일찍 가거나 늦게 가야겠어요.
주말에는 어느 파크나 사람이 다 붐비더라구요.
테이블도 불판에 비해 수가 적으니까 돗자릭 같은거 들고 가셔서
그늘에 앉아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친구들 다 봐서 좋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내일 벌써 월요일이네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