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배운것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Paper 4: Listening – Part 2 (1개 지문, 8개 문제 (문장 완성), 2번씩 들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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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프로그램이나 특정 설명 등 한 주제에 관해 하나의 지문을 들려주고 각 문제의 빈칸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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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문제는 지문의 순서를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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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을 보면서 누가 얘기하는지, topic이 무엇인지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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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ing 준비 시간 동안, 각 문제의 문장 내용을 확인하면서 각 빈칸에 들어갈 단어의 형태를 생각, 대부분의 답은 구체적인 정보 형태임 (예: 이름, 숫자, 적절한 명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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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listening 지문에서 들리는 단어와 동일하지만, 문제에 있는 문장은 정확하게 지문과 일치하지 않으므로 다른 표현 방식을 생각하면서 주의 깊게 듣기(dictation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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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이미 주어진 단어나 다른 답과 겹치지 않게 단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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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적으로 또는 문장 의미상 단어가 적정한지, 스펠링이 정확한지 재확인함.
Paper 4: Listening – Part 3 (1개 지문, 6개 문제 (multiple-choice), 2번씩 들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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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 이상의 인터뷰나 토론을 약 4분 동안 들려주며, 주로 화자의 태도나 의견에 대해 묻는 문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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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을 듣기 전, 주의사항을 읽어서 누가 무엇에 대해 얘기할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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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문제는 지문의 순서를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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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ing 준비 시간 동안, 각 문제 및 옵션을 읽으면서 key word에 under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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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깊게 들어야 할 사항을 상기하면서 지문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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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씩 들려 주므로, 문제를 놓쳤어도 우선 다음 문제로 넘어가고 다시 들려줄 때 정답을 확인한다.
Paper 5: Speaking – Part 1 (총 3분, 개인적인 질문에 각자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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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단답형으로 대답해도 안되지만 너무 길게 얘기할 필요도 없음. 무엇이고 이유가 뭔지 대답하면 충분함. 매일 수업시간에 조금씩 연습을 하는데, 아래 질문들에 대해 미리 나의 답을 준비해 놓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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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self: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어떤 때를 가장 즐겼는지? 매일 relax하는 시간을 만드는 게 쉬운지? 매일매일이 루틴에 따르는 게 좋은지, 아님 매일이 무언가 다른 것을 하는게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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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 friends: 친구와 가장 즐기면서 하는 것은? 지금까지 친구를 진정으로 도울 기회가 있었으면, 어떻게 도왔는지? 휴가를 친구 또는 가족 중 누구와 보내는게 좋은지? 지금까지 본인에게 가장 영향을 준 사람은 누구인지? 친구 중 한명에 대해 얘기하고,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게 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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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 entertainment: 주말에 뭘하는지? 바쁜 하루를 보냈을 때 어떻게 relax하는지? 컴퓨터는 본인 일상에 얼마나 중요한지? 레저활동이나 관심사가 무엇인지? 어떤 종류의 TV프로그램을 좋아하는지? 음악이 얼마나 중요한지? 영화는 집에서 또는 영화관에서 어디서 보는게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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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fitness: 계속하는 운동은 무엇인지? 새로운 스포츠를 배울기회가 있으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포츠나 운동이 본인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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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제일 처음 학교에서 배운 기억이 무엇인지? 학교에서 배운 것 중 무엇이 가장 유용했는지? 새로운 것을 배울 기회가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혼자 또는 여럿이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은지? 지금까지 본인 삶에 선생님들은 얼마나 중요한지? 누가 가장 중요한 선생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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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plans: 내년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5년내 무엇을 할 것인지? 앞으로 영어를 어떤 식으로 이용할 것인지? 미래를 계획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무언가 일어나도록 놔두는 사람인지? 미래에 대해 주로 걱정을 하는지 즐기는지?
Travel & holidays: 휴가 때 주로 무엇을 하는지? 본인 나라 중 어느 지역을 여행지로 추천하는지? 여행관련 산업에서 일하고 싶은지? 세계 어느 나라를 여행하고 싶은지? 휴가 여행 시, 무엇을 가장 즐기면서 하는지? 모험적이고 위험할 수도 있는 여행을 즐기는지? 가장 좋았던 여행지는? |
확실히 주말이 되면 무언가를 할 수 밖에 없다. 뭐 꼭 특별하진 않아도… 금요일 저녁에 시티 광장을 갔더니, 우리나라 장터처럼 여러 나라의 음식을 해서 팔았다. 아르헨티나, 모로칸, 말레이시아, 일본, 터키 등등등 금요일마다 한다고 해서, 이번에는 아르헨티나 음식을 시도해봤는데, 즉석 음식이라 그런지 고기도 맛있었고, 디저트로 먹은 초코렛 아이스크림 (빵 같은 거 사이에 초코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다.)도 정말… 맛있었다. 이렇게 소소히라도 즐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