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1^ST WEEK (III)

지금 골코로 와 있지만 브리즈번에 머물면서 갔던곳등을 몇군데 및 그외 얘기를을 하고자 합니다..

제가 머문 호스텔이 위치한 거리가 PHLIPS ST.라는 곳이었구요…근처에 정확히 말해서 걸어서.. 한

15분거리의 ROOM STREET PARKLAND가 있구요…이곳에서 반대방향으로 좀더 걸어서 BOTANIC GARDEN을 걸어서 갔다왔습니다…먼저 ROOM STREET바로 근처에는 TRANSIT CENTER 가 있어서

다른 지역으로 버스나 기차로 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골코에 넘어온 방법은 이곳에서 EXPREE TRAIN을 타고 왔었구요.. (한시간..A$10불 이상)..

ROOMSTREET 가든은 큰 연못이 있는 그다지 크지않은 공원이있구요..눈에 띠던 것은 야외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시설이 되있다는것이죠..

영어를 공부하는 외국에서 온 친구들 및 한국학생들이 공원에서 같이 축구도 하고 피크닉을 즐기는 것을

여기저기서 볼수 있었습니다… 잠깐 거기서 만난 학생들한테도 잠깐의 현지정보를 얻을수 있었네요..

그리고 반대방향으로 좀 걸어갔던 BOTANIC GARDEN은 그쪽에서는 꽤나 큰 공원인듯합니다..

저도 들어가서 한참을 걸었구요…가다가 힘들어서 선곳이. 배를 탈수 있는 선착장이었습니다..

바다로 이어지는 큰 강을 통해.. 브리즈번 리버에 CITYCAT이라는 배가 교통수단으로..그리고 하나의 관광의 볼거리로 운행을 했는데요…다시 호스텔로 돌아가기 위해..그 배를 타고 근처의 RIBER SIDE에 내렸습니다..

한 10분도 안탓던 시간이었지만..멋진 건물들과 주변 경치들을 나름 빠른 CITYCAT을 타고 즐길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편도..2불이 좀 넘은 배값이었지만 아깝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