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3 의 main aim은 teaching writing입니다!

월욜에 지난주에 배운 teaching speaking에 대한 t.p를 했습니다

이번에도 다른 2명이랑 한조로 각사람마다 각파트를 맡아서 해꾸욤

이번에는 activity를 먼저 정하게 되어있었는데염 저희조는 그림보고 이야기 순서 맞추기로 정해씁니다

아마 general과정에서 해보신 분들 있으실꺼 같습니당

그룹별로 오더가 뒤엉킨 그림 막주고 한사람씩 그림 한개 테이크하게 한담에 그걸 묘사해서 마지막에 순서를 맞추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speaking할 기회가 많다는 거죠 그게 또 main aim이 되기도 하구요

그 aim에 맞추기 위해 저는 몇개의 옵션을 더 걸었습니당

아 제가 이번엔 during speaking 파트를 맡아서 본격적인 수업을 activity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글서 옵션으로 그림한개당 3문장 이상씩 말하기,

한사람씩 그림 묘사가 끈난후 바로 그림을 보지말고 스토리 순서를 정하고 나중에 그림 보기 

이러게 해떠니 스피킹 타임도 절대적으로 더 만아지고 결과도 틀린 팀도 나와서 더 흥미롭고 제가 할얘기도 많아쬬!! 항상 이런 activity뒤에는 feedback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각팀이 한것을 정리해주면 되는거죠

저는 여기서 또 outstanding을 받았습니다 아뵤~^0^ 사실 시간이 15분밖에 없는데 10분이나 초과해서...competent를 예상하고 있었으나 본격적인 activity전에 제가 따로 준비한 간단한 그림이 조금 플러스가 된건지도 몰르겠습니다 뭘 준비해냐면..왜 한국의 이런 동화이짠아요.. 배고프나 멍청한 까마귀가 고기를 발견했는데 아껴먹을라거 입에다 물거 나무에 앉아 있었는데 지나가던 똑똑한 강아지가 까마귀의 입을 열게해서 그 고기를 덥썩 머거따는..ㅎㅎ

갑자기 이 동화가 생각나서 제가 직접 파워포인트로 만들었습니다 그림은 4장 정도만 하고

그대신 그 그림을 보면서 학생들에게 질문을 줘서 제가 원하는 스토리 방향으로 이끕니다

그래서 그림 스토리를 대충 이해하게 한다음 오더를 맞추고 제가 간단하게 정리해주었습니당..  

저 이제 감 확실히 잡은거 맞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