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힐송다녀왔어요.
교회다니시는 분들 한인교회도 있긴 하지만 시드니까지 왔으니 유명한 힐송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힐송 캠퍼스는 여러군데 있어요. 저는 시티에 살고 있어서 일단 가까운 시티캠퍼스로 다니고 있거든요.
센트럴역에 교회픽업 버스가 있어서 편하게 다녀올수 있답니다.
아래 사이트 주소에서 가까운 캠퍼스와 버스 시간을 보실수 있으실꺼에요.
http://hillsong.com/
처음엔 몬가 교회 맞나?? 싶었어요. 벽에 심볼도 그렇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젋은 느낌이라고 할까?
한국교회처럼 딱딱한 느낌이 아니여서 교회 안다시는 친구와 갔는데 좋아 하더라구요.
힐송교회의 하이라이트는 앞에 세션이 나와서 연주하고 찬송 부르는데 젊은 친구들 춤도 추고
즐기는 모습이.. 여기 교회맞나?? ㅋㅋ 싶을 정도로 자유분방했어요.
물론 듣기평가 시간이긴 했지만 너무 너무 좋은 시간이였답니다.
주변에 멋진 친구들도 많더라구요^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