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Elin
• 작성일 : 2016-11-17
• 조회수 : 1260
• 추천수 : 0

오늘은 주로 가는 쇼핑 코스에 대해 말씀 드릴께요. 

가장 많이들 가시는 곳이 콜스와 울월스라는 마트에요. 

다들 너무 잘 아시다시피 두곳은 세일 품목이 다르기때문에 그때그때 필요한 아이템이 있는지 확인하고 가면 

좋을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사이트를 즐겨찾기 해놔서 심심할때 열어보는데 보시면 

세일 품목과 함께 1/2가격제품들에 대한 정보들이 나온 카달로그가 있어 좋더라구요. 

굳이 필요한건 아닌데 세일한다니까 자꾸 사야할것만 같고 ㅋㅋㅋ

물가 비싼 나라지만 집에서 음식을 해먹는다면 절약이 되긴 해요~ 

이런 쇼핑 정보 잘만 이용하면 조금은 아낄수 있겠죠?

 

매장 가보시면 세일 하는 가격들이 쭉 붙어 있구요. 

주마다 하프프라이스 제품들도 수시로 바뀌니 그때그때 꼭 확인하세요. 

생필품의 경우 반갑찬스면 엄청 차이 많이 나더라구요~~

이곳 말고도 화장품 같은 것이 필요하다면 프라이스라인 추천드려요. 

우리나라의 올리브영과 같은 곳인데 이곳도 세일 품목도 많고 다양한 브랜드가 들어와있어 선택의 폭이 넓더라구요. 

보통 약국도 들어와있어 상비약 구매하시기에도 좋아요. 

또한 건강보조식품 같은 블랙모어스나 스위스등등도 많이 판매 하고 있어 

선물 하시기에도 좋으실꺼에요.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QVB 인데요~ 오래된 건물을 정말 잘 보존했더라구요. 

내부도 너무 멋지고 그냥 뭘 사지 않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건물이 워낙 멋져서 많은 관광객이 찾더라구요. 

안에 줌보라는 마카롱집이 있는데 완전 맛있어요 ㅠㅠ 

쇼핑도 하고 커피도 한잔 하면서 공부하는 스트레스를 가끔씩 잊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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