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께 알려드릴 곳은 Earl's court입니다.


이 지역은 교통편이 좋은 곳이며 zone1과 zone2의 경계에 있는데요. 튜브역 입구가 서로 반대방향에 멀리 떨어져 있어서 혹시나 이 역에서 만나실 땐 주의를 해야하는 역이에요.


소개시켜 드리는 이유는 살기 편한 위치에 있고 여러 음식점들도 즐비해 있으면서 추후 어학연수를 서쪽으로 오시는 분들은 이 지역에서 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소개드린답니다.



역 바로 주변에는 이렇게 상점들이 매우 많아요. 맞은편쪽으로는 각종 음식점들과 은행들이 있고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는 24시간 TESCO도 있답니다.





오른편 중간정도에 철재구조물들 설치해 놓은 것들 보이시죠? 런던오시면 저런 스카폴딩들이 많이 있어요.



얼스 코트 역에서 나와서 골목들 쪽 집들을 찍어봤어요. 집 들 대부분이 좀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요, 물론 렌트비는 다소 높은 축에 속하는 곳이긴 합니다.

여느 지역과 마찬가지로 보이지만 나름 깔끔한 거리이고 안전한 동네이기도 합니다.



역에서 좀 떨어진 곳인데요. 길거리가 좀 한산해 보이긴 하지만 출퇴근시간에는 늘 밀리는 곳이기도 하고요.



집구하실 경우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지역들 탐방도 해봐드릴께요.

보통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뉴몰든, 레인즈파크, 골더스그린과 다른 지역들도 추후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