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을 적당히 마시고나서 개운하게 9시쯤 기상!

근데 날씨가 너무좋은거에요 진짜 날씨 최고.

이래서 반타얀이 최고라그랬구나. 물론 제가 여기올리는사진보면

사진빨이 좀 있긴하지만 보정은 하지 않았답니다.

구름도 정말이쁘고 만약에 삼바리만 있었더라면.. 미리 렌즈 사놨더라면

사진잘찍는건아니지만 작품! 같은거 하나 내는거였는데 무지아쉬웠다는^^^^^^

아침에 미친듯이 점프샷 찍고 사진찍고놀고

또 놀고 놀고 또 놀았지만!

카모테스와 다르게 여기 수영장없는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모닝 물놀이도 해주고 샤워딱 하고 방카타고 섬구경도 가주고, 행여나 된다면

스노클링도 해줘야하는데ㅋㅋㅋㅋ

이제 말하는거보면 현지인 비스무리하게 다 되어가는거같아요

12월에 집에들어가지만 아직도 기간이 많이 남았지만 이미 다 적응했다는~

여기 현지인들은 어디여행을 가던지간에 우선 너무 비싸게 불러요.

뭐 한국에서도 외국인상대로 택시기사님들 사기치고 여러명 사기치는게 많다하지만

얘네는 진짜. 심할정도로 한국인이 봉같이 보이고 만만해보이나봐요.

이럴떈 비싸게 나가줘야해. 이런거 우리 배치누나한테 배워서 이젠 잘해요~

다음에는 말라파스쿠아 가려고 계획중인데, 막 기대되요. 담에 또 일기쓸게요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