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ED입니다.

이번주에는 오락시설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매주 치열하게 공부하고 계시다가 주말만 되면 쉬고 싶은 생각은

필리핀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겁니다^^;

너무 공부에 압박을 받으면 스트레스만 생기기에 주말엔 쉬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럴때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장소입니다.

이름은 Rainbow라는 곳이며, 노래방입니다.

위치는 다음편에 올려드릴 PUMP라는 클럽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먼저 입구 사진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간판 사진입니다.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인 알바생들을 두고 있었습니다.

물론 가드도 있었구요 ㅎㅎ 조금 이야기해보니 군대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가드였습니다..ㅎㅎ

가격은 저희가 6명 기준으로 오후11시 조금 넘어서 들어갔을때 550P였습니다.

한국과 비교해 그리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입니다.

서비스는 딱 10분만 주신다고 하였으나, 1시간도 채우지 않고 나가서 얼마나 더 주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노래방 내부 시설은 좋습니다. 한국의 노래방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노래선곡입니다 ㅎㅎ..

최신곡이 2010년도 조차도 못봤습니다.

이점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필리핀에 와서 노래방은 처음 가봤으나, 주변에서 들은 바로는

최신곡을 가지고 있는 노래방도 많다고 들었기에 ㅎㅎ..

저는 이곳에 가서 이 점 하나 때문에 상당히 실망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래전 노래를 좋아하시고 가끔씩 들러서 스트레스 푸는 것도 좋으니

가까우신 분들은 한번씩 가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