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8일이면 호주로 고고씽하는 저인데요

하하.

드디어 farewell?을 시작했어요  끝까지 수업을 들을려고 했으나....ㅡㅡ;;;

뭐 그게 내맘대로 안된다구요

하하하..

선생님들과 밥도 먹구요. 배치들과의 즐거운 시간도 보내구요

기념으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여기서는 정말 단시간에 많은사람들이랑 급속도로 가까워 질수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금 누구보다 아쉬운맘이 커요 ㅠㅠ

아...

여기서 이름언급 한번 해도될려나?ㅋ

아~~~~안되겠고! 어찌됐든 배치인 22명 친구들과 한주빨리온 친구들과 ㅎ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호주넘어가는기념으로 같이 술+밥+노래방.ㅋ

한국관이라구 있는데 여기는 삽겹살 200p 냉면 서비스로 주는데요 ..된장찌개도 괜찮고 탕수육도 맛난다고해요

아이티파크에 문카폐랑 로프트랑 지부로 ~ 있는데 술집들 괜찮~~아요 ^^

노래방은 BTC랑 선플라워근처에 두군데가 괜찮은데 선플라워 근처가 더 좋아요 가격은 시간당350p

그리고 슬슬 짐을 챙기고있는데요 ㅠㅠ 아~ 짐이 너무 많아져서 지금 오버차지를 내야할것같아요

여기는 20kg넘으면 알짤없다는데 ㅜㅜ

저의 미친방을 한번 보여드릴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싸는중이니까요 ㅎ 이런거라구요

정말 여자분들 짐을 줄일수 있는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ㅠㅠ

버리고가기 아까운 것들이 한두개가 아니구요

그래서 그냥 캐리어하나더사서 고고씽하는데 죽을것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