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한인타운은 걸어서는 못갑니다 제법 멀거든요

트라이시클 타고 가격 협상해서 가시면 됩니다

다리 넘어서 까지 가실려면 110페소 정도 협상하면 잘하신 거구요

다리이전가지 한인타운은 90페소에 협상하면 딱 좋습니다

트라이시클은 1대당 3명 까지 타는데

트라이시클이 뭐냐면 오토바이에 옆에 작은 카가 붙어잇는 것으로..

작은 카에 여자 2명이 앉아도 비좁습니다

그리고 기사뒤에 한명이 타야 합니다.

지프니 타고 한인타운 갈수 있지만.. 시간이 왕복 3시간쯤 걸리는것 같습니다.

트라이시클은 가는데 15분 밖에 안걸립니다...

시간대비 트라이시클이 유용하고..

어디서 트라이시클을 타냐면 로빈슨 옆에 트라이시클 기사가 우루루 대기하고 있습니다 항시...

거기서 가격 협상하고 목적지 이야기하고 타고 가면 됩니다.

완전 놀이기구 타는것 처럼 위험한데 재밌습니다...

완전 신납니다...

공기는 좀 더럽지만 마셔주셔야 하고....

골목골목으로 가기때문에 대로로 안가는 이상 공기는 괜찮습니다. 차도 하나도 안막히구요

저희는 주말마다 가는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 요리 때문에...

짜장면도 진짜 맛있고 짬뽕은 대박입니다

탕수육도 완전 사랑스럽습니다

한국에서 먹는 것 보다 더 잘 만듭니다.

그리고 분식집도 있고 냉면집도 있고 갈비 회...사우나도 있습니다...

한국 식재료도 팔고 약도 팔고 한약방도 있습니다.

크로잉치킨이라는곳이 있는데 새벽에 우는 닭이라는 가게 입니다

여기는 다리 넘어서 가셔야 합니다.

베스트오브 베스트입니다

필리피나가 요리하는데.. 정말 한국 스타일로 요리해 줍니다..

가격도 타지라서 비싸긴 한데... 먹으면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 입니다.

라면.. 치킨.. 떡볶이...ㅜㅜ 완전 맛있습니다..

여긴 오후 1시쯤에 문을 엽니다..

여기 옆에 한국 물품 파는슈퍼가 있는데

완전 좋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도 않고

거기서 살고 싶을 정도로 한국 슈퍼 같습니다

건어물에서 햄 음료수 즉석요리.. 그릇 없는게 없습니다/. 학원 교재도 팔던걸요...

꼭 가보세요 크로잉 치킨이랑 중국집...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