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이지 많은 학생들이 졸업을 했는데요.

한국친구2명 베트남친구2명 그리고 연세가 지긋하신 일본아저씨?1명

셀리에 와서 느낀게 하나있는데요.. 여기 일본사람중에 연세가 쫌 드신 분들도 많이..

오십니다.. 정말이지 그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는건.. 어렵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많이들 오십니다.. ^0^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오늘의 졸업명단 Ari, Kate, Rose, King, 그리고 일본 아저씨... ^^;;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한꺼번에 우르르르르 졸업을 했습니다 ㅠ.ㅠ

마음 여린 아리는 스피치 내내 울음을 터뜨렷구요..

언제나 듬직했던 누나 Kate 누나도 결국 눈가에 글썽이는 눈물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친구?로즈.. 항상 어린아이 취급했었는데..

역시나.. 스피치때 말을 못잊고 계속 울음만 터뜨려서.. 킹이 가서 다독 거려주는모습..

너무나도 보기 좋았습니다. ^^

그리고 킹... 발음이 너무 이상?해서 ... 알아 듣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아직까지고 적응이 안될정도로..^^ 하지만... 단어도 많이 알고 ...

언제나 열시미하는 킹... 벌써 졸업이군요..

이렇게 또 한번의 졸업이 지나갔습니다. ^^

있을때 더 못챙겨 줬던게 언제나 아쉬움이 남군요...

있을때 잘해 후회 하지 말고 .... ㅋㅋ 이 노래가 문득 떠오르는 이유는;;;;

그럼 졸업식의 현장으로 가볼까용 ^^

나의 1:1티쳐 샐리 투잡하는건가요/? ㅋ 카메라 탐나는데.. 학원꺼라면서 .. 안줍니다. ㅋ

이름 모를 일본 어르신..

킹... 왕입니다요..

로즈와 킹... 장미와 왕..이라.. ^0^

린델이랑 아리랑 ^^글썽이는 아리 ..

린델이랑 아리랑 ^^글썽이는 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