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닐라에서 까띠끌란 이용방법...
일반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카티끌란 지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카티끌란 경우는 카티끌란 공항에서 내려서 5분정도만 트라이시클을 타고 카티끌란 항구에 도착후, 15분 정도만 방카선을 타면 보라카이에 도착을 합니다.
하지만, 갈리보 경우는 갈리보 공항에 도착해서 1시간~1시간30분 정도 에어콘 버스를 타야 카티끌란 항구에 도착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시간상이나, 또는 지루한 감이 없는 카티끌란 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1). 카티끌란
지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바로 보라카이섬 옆에 있는 공항입니다. 주로 경비행기 (4~45인승)을 타고 갑니다. 카티끌란 공항에 도착후, 5분정도만,트라이 시클을 타고, 카티끌란 항구에 가야 합니다.
물론 카티끌란 항구에서 방카선을 타고 15분정도 더 가시면 보라카이에 도착을 합니다.
고정비용 : (필수적으로 부담되는 비용)
①. 카티끌란 공항 -> 카티끌란 항구 : 트라이시클비- 한 대 75페소.
②. 카티끌란 항구 -> 보라카이 항구 : 방카선비 - 1인20페소.
. 카티끌란 항구에 가시면 조그만한 매표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배표(방카선비)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 트라이 시클 경우는 타기전에 물어보세요. 대략 75페소이면 갑니다. 그리고 카티끌란 항구에 도착하시면 트라이시클비를 주시면 됩니다.
유동비용 : (시기나 때에 따라 부담되는 비용)
①. 작은 보트비(5페소) :
이 경우는 시기적으로 밑물과 썰물에 따라 결정됩니다. 카티끌란 항구에서 수심이 높아야 방카선이 부두에 정박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심은 낮은 시기에는 조그만 배를 타고 바다위에 떠 있는 방카선으로 가야 합니다. 이때, 조그만한 보트 비용이 1인당 5페소입니다. 물론, 배값은 배위에서 받습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 있으면, 배삯내라고 합니다. 아니면, 옆사람을 따라 하시면 되고요.
②. 뒷바다 도착시 트라이 시클비(75페소) :
이 경우도 시기적 또는 파도높이에 따라 결정됩니다. 주로 시기적 (7~11월) 또는 파도가 높은 경우에 해당됩니다. 보라카이 경우 파도가 높은 경우 간혹 보라카이섬 뒤쪽(일명 : 뒷바다)에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트라이시클를 타고 앞바다(화이트 샌드 비치)가야 합니다.
이때, 트라이스클비가 1대 75페소합니다.
서비스 비용 : (서비스에 따라 결정되는 비용)
①. 짐값(10페소)
까티클란 항구에서나, 보라카이 항구에는 짐꾼들이 있습니다. 주로 방카선이나 조그만한 배에 탈 때, 내릴 때, 무거운 짐이 있는 경우, 짐꾼들이 짐을 받아줍니다.
이때, 짐을 받아주면 10페소 주어야 합니다. 그러니, 10페소를 주기 싫다면 짐을 받아 준다고 할 때, 정중히 거절하시면 됩니다.
2. 마닐라에서 갈리보를 이용하는 방법
갈리보 경우는 위의 카티끌란과 트라이시클 대신 버스를 탄다는 것외에는 동일합니다. 카티끌란 경우는 트라이시클을 타고 5~10분 카티끌란 항구에 갔지만 갈리보는 트라이시클 대신 버스 타고(1시간~1시간30분 소요) 카티끌란 항구에 가시면 됩니다.
그외는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