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게 제3국 여행가기.
필리핀에서 동남아 여행을 가기는 매우 쉽습니다. 한국에서 가는 것보다 저렴하고 그리고 재미 있게 여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 방법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만약 본인이 필리핀에 체류하면서 이런 경우가 발생할 경우, 약간의 돈을 더 내고, 제3국도 구경을 할 수가 있답니다.
한국에서 제3국가지는 어렵습니다. 비용상으로도 태국만 해도 70만원~80만원이고, 여기에 패키지 특성상 옵션이나 팁을 고려하면 1인당 120만원 정도 잡아야 합니다. 그냥 배냥 여행식으로 간다고 해도 항공권만 50만원 정도 듭니다. 이런 패키지를 저렴하게 30만원 정도면 갈수가 있고, 현실상 비용을 제외하면 20만원 전후로 해서 태국도 구경을 할 수가 있습니다.
※. 본인이 제3국 여행을 하는 시점에서 시기적으로 제 3국에 갔다가 다시 필리핀 재입국시 문제소지로 인해서 필리핀에 재입국을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확답도 드리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저도 재입국시 문제가 없었고, 저보다 4개월 먼저 갔던 태국에 갔다 왔던 연수생 5명의 일행도 재입국시 문제가 없었고, 저보다 8개월 이전에 홍콩 갔다왔던 9명도 재입국시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는 재입국시 문제가 있어서, 재입국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주장에 신빙성은 현재 많이 떨어집니다. 이유는 재입국인 안되어서 필리핀에 입국을 못했던 당사자가 직접 인터넷이나 저에게 연락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전부 다 "누구에게 들었다"로 근거를 내세우기 때문입니다. 이 근거는 순식간에 왜곡될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누가 들었다"라고 글이나 다른 사람에 전달할 겨우, 글을 읽은 사람이나 들은 사람도 똑 같은 내용으로 다른 사람에게 "재입국 안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주체는 1명인데, 결과는 수많은 사람이 재입국이 안된 것으로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재입국이 거부되었다면, 본명으로 또는 본인이 직접 인터넷이나 기타 매체에 올리는 확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수 백명 재입국 못한 것 같은데, 현실은 아무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도대체 몇 명이 재 입국 되지 않았는지 추정하기 어렵고, 또한 그 당사자의 그동안 비자연장시 잘못된 문제일 수도 있고, final여부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로는 특별히 비자연장 문제가 아니면 대부분 재입국시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아무튼 위에 직접 본 사람을 제외하고도 직접 확인가능한 사람들 중에는 재입국 거부가 된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비자나 기타 문제가 확실히 아무 이상이 없는데, 1명이라도 재입국이 되지 않았다면, 아래 정보는 제가 직접 삭제했을 것입니다. 아무튼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혹시, 주위에서 재입국이 안되다고 들으면, "그 출처가 당사자인지 아니면 당사자가 확인할 수 있는 친구인지"."언제 출발해서 언제 입국했는지", "동행은 혼자인지 아니면 단체인지", "그 동안 비자연장이 문제가 없었는지"."final를 받은 상태에서 출국했는지" 확인하는 것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단순히 "나도 들었는데"라는 것은 신빙성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장연장을 불법으로 하지 말고 정확히 하시고, final 받기 전에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확율상 위에서 본 12명 이상도 final를 받기 전에 제3국 여행을 했던 분들입니다. 물론 3명은 final을 받은 사람이고요. 물론 전원 재입국을 했습니다.
그러니, 일단 비장연장을 정확하게 하시고, final를 받기 전에. 그리고 시기적으로 별 무리가 없는지 확인하시고 아래 계획대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용 : 3박4일 180$(7,5000페소), 태국3박4일 240$(12,000페소) 정도합니다. 물론, 본인 혼자 가느냐? 2박3일이냐?, 성수기냐? 비수기냐?에 따라 위의 가격에서 10$(500페소)정도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거의 30만원 가격입니다. 이 정도는 학생의 여유비용 정도에 따라 정말 큰 금액일수도 있고, 아니면 이정도는 충분히 투자할만 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 비용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는 거의 반 가격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3개월 연수자 : 비자 연장비 경우는 2번째 연장(59일 이후 연장)시에는 비자연장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대략 여행사를 통하면 대략 4,000페소에 육박합니다. 그러니, 이때 비자연장을 하지 않고, 58~59일째 제 3국으로 여행을 갑니다. 그리고, 재입국한다면 다시 처음부터 비자연장을 하게 됩니다. 물론 21일동안 체류를 할 수가 있습니다. 대략 21일 정도 공부하시고 귀국을 하시면 됩니다.
만약 홍콩 경우는 거의 10만원만 더 보태면 홍콩으로 여행을 할 수도 있고, 태국 경우는 20만원만 더 보태면 여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연수자 (ssp 있는 경우) : ssp가 있는 경우는 6~1년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6개월째 연장시에는 기타 여러 가지 비자연장 돈이 많이 듭니다. 대략 4,000페소 전후입니다. 이 경우도 위와 같이 제3국을 여행을 하시면, 따로 연장을 할 필요가 없이 거의 2분1이나, 3분의2의 비용을 여행을 갈수다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연수자 (ssp 없는 경우): 관광비자로 6개월까지는 연장을 할 수가 있으나, 그 이후에는 연장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제3국은 한번 갔다 와야 합니다.물론, 이때 한국으로 갈수도 있지만, 반대로 태국이나 기타 제3국으로 여행을 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 경우는 ssp를 만들 때 들었던 5,000페소를 보태고, 비장 연장비(위에 처럼 6개월이 넘을 경우는 4,000페소 정도 듭니다.)4,000페소를 보태면, 거의 공짜로 제3국을 갔다 올 수도 있습니다.
그 외 : 그 외에 본인 스스로 여행을 좋아한다고 가정할 때, 태국여행을 하고 싶을 때에는 될 수 있으면 비자연장에 맞추어 출국을 하시면 비용상으로 3,000~4,000페소 정도는 아낄 수가 있습니다.
호텔 패키지란:
많은 분들이 패키지라고 하면, 옵션이나, 자유여행을 못한다는 생각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호텔패키지입니다. 호텔 패키지는 "왕복 항공권"과 "호텔"만 잡아주는 것이고, 그 외 일정은 모두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물론, 여행사의 일정도 없고, 옵션이나 기타 구속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여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호텔 경우는 1급호텔이 기본입니다. 그래서, 자유여행을 다닐 수가 있습니다.
물론 가격면에서도 저렴합니다. 그냥 항공권으로 구입한다면 필리핀<->태국 왕복이 이집트 항공을 이용하면 250$입니다. 그러니 250$을 주고, 호텔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더 저렴합니다.
물론, 기간상 태국에서 1주일이상 지내거나, 여행을 계획을 한다면,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오픈 항공권이 250$짜리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호텔 패키지 선택하기.
기본적으로 호텔 패키지는 "교민신문"에 보시면 수많은 한인 여행사들이 있습니다. 그 한인 여행사들이 가격을 교민신문에 광고를 합니다. 그러니, 교민신문을 참고 하시고, 비교하시면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호텔 패키지 경우는 다음과 같은 선택 사항에 따라 가격차이가 납니다.
출발시기(성수기/비수기), 호텔종류(1급/특급), 기간(2박3일/3박4일), 출발인원(1인출발/2인이상)에 따라 가격대가 10~20$정도 차이가 납니다.
2002년 10월 5일 (단순히 참고만 하세요.), 조건 : 1급호텔/2인이상 출발/준비수기.
2박3일.
홍콩 - 200$, 싱가폴 - 310$, 태국 - 230$, 괌-420$, 사이판 480$
3박4일.
홍콩 - 230$, 싱가폴 - 330$, 태국 - 240$
위의 가격은 평균가격이고, 여행사나, 출발시기에 따라 10~20$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왕복 항공권 가지고 가기
만약, 필리핀에서 제3국으로 간다면, 일단 관광비자입국입니다. 그래서 귀국 항공권이 없으면, 입국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태국입국시에는 왕복항공권을 구입을 했기 때문에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태국에서 필리핀에 입국시에는 "귀국 항공권"이 없다면 입국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꼭 제3국에 갈 때는 처음 필리핀에 입국할 때 보여주었던 귀국 항공권"필리핀->한국"의 항공권을 소지하고 여행을 가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 알기]
위의 내용은 단순히 정보뿐입니다. 이정도 결정을 하기에는 최소한 필리핀2개월 체류한 후 결정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 기간이면, 충분히 본인이 벌써 필리핀에 적응이 되어서, 본인 스스로 결정을 할 수가 있는 기간이 됩니다.
그러니, 위의 정보를 참고해서, 본인의 상항이나, 여건에 맞게 결정하시면 됩니다.
나의 태국 여행기.
필리핀에서 출발해서 태국의 여행기는 여기에 지면상 적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필리핀 출발 태국 여행기는 따로 정리했습니다.
물론 70여장의 사진과 함께, 입국심사. 유명한 거리, 기타 생활정보가 모두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보다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나의 태국 여행기]를 크릭하시면, 자세한 저의 태국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호텔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
자유여행 경우는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또는 개인적인 일정에 맟추어 결정하시면 됩니다. 숙식은 주로 태국은 "카오산 로드"에 있는 여행자 숙소에 머물시고, 그외는 해당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다만, 여기에서는 필리핀 출발 각 나라 항공권 가격을 올리니 참고하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필리핀 경유 항공사와 항공요금 | |||||
출발지 |
도착지 |
|
유효기간 |
편도.왕복 |
금액 |
필리핀 |
태국(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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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
$215 |
필리핀 |
일본(도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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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
$413 |
필리핀 |
싱가포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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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
$263 |
필리핀 |
베트남(호치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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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
$253 |
필리핀 |
홍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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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
$180 |
필리핀 |
자타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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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
$383 |
①. 위의 가격은 2002년 10월달 가격이고, 출발 날짜에 따라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②. 유효기간은 1개월~3개월로 각 나라마다 차이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