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하숙과 여행자 숙소 어느것이 값이 저렴할까?
이글은 장기 여행자(1개월 전후)나 또는 여행자 숙소에서 머물면서 기타 정보를 구하는 연수생이나 사업가님들의 위해서 글을 남깁니다.
일반적을 필리핀 경우도 여행자 숙소가 있습니다. 저렴합니다. 도미토리 경우는 1일 200~300페소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여관급 경우는 마닐라에서 1,000페소(2만5천원)정도 합니다.
여행자 숙소 경우는 유럽여행이나, 기타 연고지가 없는 배냥여행을 할 때 많이 이용되는 숙소입니다. 그래서 매우 저렴하다고 알려져 있고, 이것이 필리핀에서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물론, 단기여행(1주일 전후)해서, 여행을 떠날 때에는 경유지인 마닐라에서 여행자 숙소에서 1박~2박정도 할 때는 매우 유용합니다. 하지만 20일 이상이거나 1달 전후이며 여행자 숙소가 좋지 않습니다.
물론, 외국 경우는 이런 오랜 여행이라도 호텔보다는 훨씬 싸기 때문에 많은 애용을 하지만, 필리핀 경우는 하숙집이라는 형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하숙집에서 머물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단기 1주일 비용상 비교/
여행자 숙소 : 1일 200페소/ 에어콘 없음/ 빨래 본인해결/ 8~10명 같이 가는 도미토리 형식/ 공통 샤워/ 취사 불가능/ 3끼 제공안됨.
단기 하숙 : 1일 600페소/ 에어콘 있음/ 빨래 해결/ 2인1실/ 공통(2명~3명) 샤워/3끼 제공/ 기타 부가서비스(인터넷. 운동. 필리핀 정보제공 등등)
여행자 숙소 200*7= 1,400페소. 단기하숙 600*7=4,200페소, 절대적인 의미로는 여행자 숙소가 1주일 머물면 2,800페소(7만원 정도)이득입니다. 하지만 여행자 숙소에 머물면 3끼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본인 사먹어야 합니다. 그냥 햄버그 세트 1개가 보통 60페소입니다.
그러면 60페소*21끼=1260페소입니다. 그리고 매일 햄버그만 먹기에는 좀 그렇게, 외식 100페소 이상을 몇끼 먹는다면 거의 7일 정도에 2,000페소 정도는 사용합니다. 그러면 결국, 1주일 머물면서 단기하숙보다 800페소(2만원) 저렴합니다.
하지만 단기하숙에서 제공되는 에어콘 사용, 빨래, 2인1실 등 이런 혜택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위의 경우는 샘플입니다. 만약 1개월 정도 체류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할 경우는 1개월 하숙이 훨씬 더 저렴합니다.
2인1실 한국 하숙집 경우 12,000페소입니다. 30일로 나누면, 1일 400페소입니다. 그러면 위에서 계산을 한 것보다는 훨씬 더 저렴합니다.
결론적을 단기여행인(4일~1주일) 경우는 마닐라을 경유해서 다른 지역(보라카이, 민도르)으로 갈 경우는 여행자 숙소에서 1~2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장기여행(1개월)정도 경우는 하숙집에 머물면서 여행을 갔다오는 것이 훨씬 이익입니다. 대략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 4~5일 여행 갑니다. 그리고, 다시 하숙집으로 와서 2~3일 정도 빨래랑 기타 휴식을 가지면서 다시 준비합니다.
물론, 이때에는 하숙집에서 가까운 지역에 당일치기 관광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재수좋다면, 하숙생들과 단체로 관광을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몇일 쉬다가 다시 약간 먼곳으로 3~4일 여행 갑니다. 그리고 다시 하숙집으로 와서 휴식과 기타 빨래, 기타 등등을 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물론 그 하숙집에 튜터가 여유가 있다면, 1주일 정도로 여행을 가지 않은 경우 튜터수업도 하면서 말입니다.
물론 금전상 배냥을 매고, 각 지역으로 여행을 한다면 어쩔수 없이 각 지역의 여행자 숙소를 머물면서 계속 계속 돌아다녀야 하지만, 일반적을 약간 편한 여행인 경우 한곳에 짐을 풀고, 위에 처럼 여행을 하시면 나름대로 편합니다.
물론 사업차 정보를 얻기 위한 분이면 단기 하숙을 하지 마시고, 1주일 정도라면 꼭 단기하숙을 하세요. 단기하숙을 하면서 하숙집 운영자나,기타 많은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얻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