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제에 대해서 배웠습니다.저는 한국에서는 토익시험에서 나름 비중있게 나오는 동명사 TO부정사 관계대명사등은
열심히 공부했었지만 시제부분 , 그중에서도 현재완료는 대충 느낌으로 알고 넘겼었는데
여기와서 다시 차근차근 배우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이론으로만 보면
학원에서 배우는 내용은 크게 어렵지 않지만 사용하기위해서 제대로 아는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수업이 영어로 진행이 되다보니까 한국어로 듣는거보단 아주 조금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크게 어렵지 않고 부담없이 들을수 있는 수준의 내용입니다.
진짜 꼭 해야하는건 언제나 복습...! 한번 배우고나서 까먹으면 안되니깐요 요즘 놀러다니느라
복습을 소홀히 했는데 다음주에 시험이 있기에 시험전까지 반성하고 착실히 리뷰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직도 스피킹이 어려운데 레벨을 올리려면 라이팅,스피킹,그래마 세부분에서 비율을 나워서 80%가
넘어야지만 올라갈 수 있다고 해서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위에 브라우니 사진은 같은반 친구가 저희를 위해서 구워온건데
초콜릿의 본고장 스위스에서 온 친구라서 그런지 가끔 저희한테 초콜렛도 나눠주고
이렇게 맛있는 브라우니도 직접 구워서 가져다주고 좋은 클래스 메이트들을 만나서 재미있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같이 하게 될 친구들도 벌써 궁금..! 학원이 편해지면 안된다는데 저는 6개월동안 한 학원을 등록했지만
3개월 3개월씩 나눠서 다른학원을 다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