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VEC 08. seattle
캐나다에 온지 몇 일 되진 않았지만
운이좋게 타이밍이 맞아서 유학원을 통해 씨애틀을 다녀왔다.
다운타운에서부터 국경넘는시간은 단지 40분정도 밖에 걸리지않았고
비행기에서 수속하는것처럼 여권확인을 다 하고 통과했다.
그리고 달리고 달려 시애틀 다운타운에 도착하였고,
스타벅스를 워낙 좋아하는 나는 그렇게 꿈꾸던 1호점에 가게되었다.
1호점 답게 수많은사람들이 밖에까지 줄을 서 있었고,
사진찍는 사람들또한 많아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한국에서 후기를 읽을때마다 모두들 하나같이 텀블러를 꼭 사오라기에
텀블러를 사러갔는데 종류가 생각보다 많아 어떻게 주문해야하나 싶었지만,
모두들 텀블러를 많이 사는것인지 아예 텀블러 메뉴판이 따로있어 손쉽게 구매할 수 있었다.
이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었기에 구경을 자세히 할 순 없어서 아쉬웠고,
다음 목적지인 아울렛에 가서
필요한 옷과 용품들을 값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괜히 뿌듯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