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알코미
• 작성일 :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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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마지막 전 날에 클럽 갈 사람을 가이드분이 손들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일정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정말 대부분 가지 않았어요;;

보통은 10시간 넘게 버스를 탄다면 그날 호텔에 체크인하고 하루는
쉬게 해주는데 여긴 ;; 바로 투어.. 허리가 너무 아파서 친구들 모두 허리를 두드리고
길 걷다가 중간에 멈추고를 반복.. 파스 필수입니다 정말로 ㅠㅠ

저는 파스 비슷한 휴족 시간을 챙겨가서 룸메이트들에게 나눠 주었는데
애들이 너무 신기하다고 사진을 찍어 갔어요 ㅋㅋ 향도 좋다면서

참! 그리고 시카고에서 가장 많이 본 게 제트기!! 전쟁에서 쓰는 그런 최신식!
저는 잘 모르지만 정말 제트기가 멀리 있는데도 귀가 찢어질 듯 아팠어요 소리가
엄청나요;; 그리고 가장 높은 빌딩에서 가까이서 봤어요! 너무 신기해요ㅎㅎ

그리고 일단 먹을게 너무 없어요 ;; 그리고 심각하게 비싸서 친구들과 백날을..
그리고 다시 토론토로 가는 날! 아웃렛을 들려요! 그리고 면세점!
아웃렛에서 시간을 딱 2시간 주거든요? 진짜 뛰어다닙니다 ㅋㅋㅋ

너무 싸요! 정말 하지만 달러 라는점ㅋㅋ 그래도 한국보다 2배는 저렴해서
저는 후드티와 반팔 티 여러 개 샀어요! 면세점은 술!! 술 너무 싸요 ㅋㅋㅋ
브라질 친구들과 신나게 돌아다녔어요! 면세점 가면 향수와 술! 꼭!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