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오가는 케언즈 소식입니다.

매주 학생들의 소포가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ㅎㅎ 사무실에 연락처가 없는 정희양.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수소문하여
'한정희학생 아시는 부우우우운~!!!!' 하며
찾아다녔습니다. ㅎㅎ

학교학생들이 대부분 친한관계로
선뜻 '제가 왔다고 전해드릴께요~'라고 해주셔서 ^.^

한정희학생 소포 받아가셨습니다.

소포가 사무실에 도착하면 바로 연락을 드린답니다.
그러니... 연락처 남겨주고 가세요!!!

이번주에 도착한 학생분들-

진성자. 손호진. 박재국

첫날 학교가 끝나자마자 어여쁜 일본인 친구와 함께
사무실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ㅎㅎㅎ

배가 고프다며 성화인 학생들을 위해-
쉐어하우스 LEEANNE 아주머니께서 선물로 주신
빵도 함께 나눠 먹으며 이야기 나누었지요

짜자아아아안
요녀석이 제가 리엔 아주머니께 받은
사랑스러운 선물 중
하나는 학생들과 나눠머꼬 남은 한녀석이죠 >ㅁ<
행복해~~

어제 삼겹살을 먹었다며
이매에게 자랑하러 들러주신(-_-^) 지웅군도
한입 하셨어요-

뒤에 에바양도요 ㅋㅋㅋ 

다음엔 초대해줘요!!
맛난 거 먹을때는 i_i

ㅎㅎㅎ
먹어도 먹어도 배고푸다는 지웅군은 바나나로
요즘 자꾸 단게 땡기는 이매는 소중한 연양갱으로
나눠먹기 합의에 들어갔습니다.

자자- 반땅~~~

너무 푸르른 바나나 T^T
다음엔 잘 익은걸로 교환하장~

사랑스러운 미라양!

맛난 홈브랜드 쿠키를 한봉지 사도,
클래스메이트와 나눠먹고
사무실 가족을 생각하며 정을 나눠주고 가셨어요~

요런게 작은행복?!!! ♡.♡

학교시작 첫날.
비를 뚫고 사무실에 들러주신
박창진님

방갑습니다

기분좋은 시작 - 열심히 하세요 ^^

도움이 필요하실땐 언제든지 사무실에 방문해주세요 ^^

대환영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