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케언즈에바 입니다-

삼실에 소포가 왔떠여~~~

김성환군~~~

"누나~제 소포 왔어여?"

전화를 걸어 물어보던 성환~!

드뎌 왔답니다-

개봉전 포즈~!

드뎌 개봉하는 순간~!!!

성환이가 가지고 있는 김들이 종류 별로 가득~!!!!

제가 사진을 찍었는데-잘못 되서 ㅜㅜ

한가득 들어있는 사진을 선뵈이지 못해 지송 합니다~

암튼 종류 별로 들어 있었답니다-우왕~

그래서 제도 하나 얻었지여-헤헤-

허나...

깻잎이 없다며 울먹거리던 성환~

제가 종이쪽지를 하나 발견하고는...

"검사 하면서 가지고 갔다....라고 되어있으니...

이자 뿌리라.." ㅠㅠ

했습니다...

그래도 신나서 소포를 가지고 돌아갔답니다~!

손준호군~!

아주 오랜만에 나타나셨어여~

그래서 저랑 첨 만났답니다-

하지만 이곳은 케언즈-

저랑 친한 동생이랑 친구더군여-

이야기 꽃을 피운뒤 알게된 사실~!크하하~

파란만장 케언즈 생활~잘 마무리 하세여~~~^^

우리 또 봐여~

그리고 이현용군~

항상~"누나~질문이 있어요~"라면서 삼실로 들어오져...ㅋㅋㅋ

오늘은 삼실에 자기 사진이 없다기에

싼타아찌 들고 한장~!찰칵~!

이녀석도 조만간 한국 가는데...

보고 싶겠네여~

앙~오늘의 소식은 여기까지~

또 소식 가지고 찾아올께여~

이상 케언즈 에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