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케언즈 에바 입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여~~~~~^^

오늘은 클쓰마쓰 픽업 소식을 들고 왔어여~~~케케케~

때는 해피 클쓰마쓰 아침-!  9시-

비가 부슬부슬 -.-

오라버니와 에바는..........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울 이쁜이들을 픽업하러여~

박근하,이슬기 학생을 만나러 갔습니다~!^^

공항가는길-

비는 부슬브슬 계속오공~~~

거리는 완젼 한산하고-

공항입구에서 이정표 한컷-

차안에서 지나가다 찍은건데 잘찍었져?

혼자 잘했다고 감탄하고-ㅋ

요고는여-

학생이름 적어서 항상 공항갈때 제가 들고 나가는 겁니다-

케언즈로 오시는 분들 게이트를 나오시면

요고 찾으세여~!아셨져?

공항에 도착해서 시간한번더 다시 확인하고

연착이 되었는지 더 빨리 도착이 되었는지-^^

그다음엔 무작장 기다리기-

그리고...

공항에서 공짜 케언즈 지도 챙기기-!ㅋ

이날이 크리스마스 아침이라서 빨간옷을 입는 사람도 많고-

산타옷 입은 사람도 있고-

빨간꼬깔모자 쓴 사람들도 많고-

눈이 즐거운 풍경이었어여-

그리고...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20-30-40-50-분이 지나도

학생들은 보이지 않고-

결국 공항안은 텅비고-진짜 아무도 없져?--;;;

슬-걱정이 되기 시작했죠-

필핀에서 오는 친구들이라서

뭔가 물품이 걸린게 분명하다는...생각이 많이 들었져-

그래서 공항 직원한테도 물어보고-

허나...딱히 확인이 안되고-

그러자 갑자기 여학생 두명이 씩-웃으면 나타납니다-

"오ㅐ이리 늦게 나왔어여-?무슨 문제 있었어여?"제가 질문합니다-

그러자-

"저의 비행기가 케언즈 경유로 브리지번 가는데 그걸 모르고 계속 비행기에 앉아있었어여-"

"지송해여--;;;"

ㅋㅋㅋ 그래도 별일이 있었던게 아니라 다행이었져-

밖으로 나와서 환하게 사진 한컷~!

이민온것 같은 많은 짐들을 차에 싣고~~~ㅋ

으샤으샤-

두 여학생의 보금자리인

쉐어 하우스로 출발~~~!!!!

도착후

학생들과 오라버니는여-

짐을 가지고 집안으로-

저는-사진만 찍어대고-ㅋㅋㅋ

방이 어딘지 알려주고 케언즈지도를 보며-

간단한 오티를 시작-

이것으로 픽업은 끝~!!!

그리고...

사무실로 찾아온 그녀들-^^

박근하,이슬기양-무사히 케언즈 도착-

앞으로 케언즈로 오실분들도요-

걱정마시고-오세요-^^

공항게이트 나오셔서 이름 꼭 찾으시구여-

그냥 슥-지나쳐 가시면 안되여-

아셨져???^^

그럼 공항에서 첫만남을 기대하며-

이상 케언즈 에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