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을 굉장히 좋아하는 내가 행복해지는 곳!

바로  " M&M store " 랑    " Hershey Chocolate Store " ^^

타임스퀘어에 가면 엄청나게 커다란 M&M 초콜렛 모형이 붙여진 간판과

커다란 스크린에 초콜렛 캐릭터들이 영상으로 나오는 것을 볼수 잇다.

엠엔엠 가게에서 특히 2층에 가면, 초콜렛을 종류별로 원하는 파운드 만큼 측정해서 살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초콜렛 관의 입구를 열어서 초콜렛을 봉투에 담다가,

만약 못생긴 초콜렛이 담기거나, 아니면 먹을 수는 있지만 단지 그게 맘에 안들잖아?

그러면,, 그 밑에 홀에 그냥 버릴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홀에 버려진 초콜렛을 지나가다가 그냥 먹는 다고,,,^^;;

초콜렛 뿐만 아니라 초콜렛 캐릭터가 그려진 각종 생활용품,, 장식품들이 있고,,,

제일 신기했던 건,, 엠엔엠 동전이었다.

10센트 짜리 동전을 넣고 50센트를 넣으면, 기계에서 10센트 짜리 황금 동전을 압축시켜서 그 위에 엠엔엠 기념모양을 세겨낸다.

그래서 동그란 동전이 납작한 타원형의 기념동전으로 변한다. 너무너무 신기해,, 동전이 압축된다는게^^

생각보다 동전이 무른가봐,,,,,ㅎㅎㅎ

그래서 우리는 엠엔엠 가게에 온 기념으로 기념동전을 하나씩 가졌다.

게다가 허쉬초콜렛 가게도 건넌편에 있는 데,, 오우~ 가게 입구부터 진한 초콜렛향이 내 맘을 사로잡는다..ㅎ

허쉬 초콜렛 가게는 엠엔엠에 비하면 많이 작지만,,, 허쉬 초콜렛의 강한 향과 맛은,, 누가 뭐래두,,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