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 여기는 케언즈 호주 퍼스트 입니다 ..
무사 한국은 겨울 여기는 여름 얇은 옷을 속에 입고 비행기에서 추울 것을 대비해서 ㅜㅜ 더운옷을 너무 껴입었던 거져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창문 사이로 보이는 팜트리들 ㅋㅋ 아 이뿌다.. 내옷을 어쪌꺼니..
역쉬공항은 그래두 시원 하더니 픽업나온 루시 메니져님 차 뒷좌석에 앉아서는 하나 하나 옷을 벚기 시작 했습니다
여태비가 오다가 .. 저를 환영하듯 방긋 웃는 햇님.. 감사 합니다..
우리나라도 여름엔 홍수가 여기 저기 나듯이 ...
근처에 홍수 소식을 뉴스에서 볼수 있었던 오늘 이었습니다
오전 9시 도착해서 10시 부터 짐을 풀고 대 낮에
빨래를 시작했는데 얼마후 계속 계속 오는 비를 무시 하며 여전히 빨래를
밖에 내놓았져.. 숙소는 새 건물이어서 참 좋더라구요 깨끗하고 수영장도 있고 .
한 2주면 이 우기도 끝날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
집에서 짐 정리하고 옷장이랑 사진을 찍었긴 했는데 미쳐 들고 오질 못했네요
최췌한 모습 월요일엔 공개 해야겠네요
여튼 비때문에 이번주 주말은 10년 만에 오는 큰 태풍이... 여튼 옆에 가게 아줌마가 싸이클론이 온다고 했다고
음식을 사다가 쟁여 놓고 이번 주말은 좀 첫 test 공부좀 해야 할듯..
아.. 장이나 보러 가야겠다..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