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저두 드뎌 잡을 ㅎㅎ

헝그리잭 이후

 세번째 나의 잡 구하기 도전 !

이름하여 맥도날드

하핫

맥도날드도 역시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기에

호주 맥도날드에 가서 인터넷으로 접수를 했져

9페이지에 걸친 기나긴 레즈메를 완성시킨후

접수완료!

접수이후 인터뷰를 위한 멜이 와서 인터뷰 시간을 예약하구

허나 직접 집으로 전화가 왔다는거!

제가 나름 전화 울렁증이 있어서

완전 긴장했으나 . 다행히 잘 넘어갔네요 ㅋ

 그래서 예약된 인터뷰 날보다 일찍이 인터뷰를 보게 됐어요

저는 나름 한국에서 맥도날드 이력이 있었기에

그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국에는 맥까페가 있느냐  그럼 빅맥을 만들지 아느냐 머 등등 어쩌고저쩌고 ㅎㅎ

또  비자에 대한 질문과

어느 파트에서 일을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또 유니폼에 대한 얘기랑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신 후

가벼운 악수와 함께 내일 오티에 참가해달라는!

오ㅏ 우 !

나 드뎌 잡구한거 !!!!!!!!!!!

완전 들뜬 기분. 하핫 여튼 이렇게

1월 중순에 잡을 구하게 될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담날 오티에 참가하고

그담날엔 유니폼을 받게 되고

그러구 일주하고 반주 후에

나름 트레이닝을 받게 되었어요

트레이닝을 3일간 받은 후.

달력을 보니 1월 30일.

와우 벌써 2009년 한달이 지낫구나 어흥

허나 지금은 장마 기간

제가 새로 생기는 맥도날드에 지원했기에

다른 지점에서 트레이닝을 받아서

제가 일할 맥도날드가 완공될 때 까지 기다려야 했기에

아직도 집에서 있다는 u.u

아참 트레이닝은 정말 나름 나쁘진 않았어요

한가지 힘든점은

진짜 말을 너무 빨리 하셔서

아놔 공부해야겠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란 생각을 절실히 느꼈답니다.

여튼!  다들

열공합시다 ㅎㅎ

그리구 전 이젠 투잡을 위해 다른 곳으로 눈을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