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

충격적이게도

한반에 15명이 있다면 3명이 일본인 12명이 한국인이랍니다

(-_-);;;;;

인터에요...

ACE는 다른 도시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다른 도시로 옮기려고 시도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Power english (작년 제너럴코스 이름변경됨) 도 50명 내외의 적은수입니다

케언즈에서 비비고 있는 제 의견으로는..

한국인이 큰 비율로 늘고 있진 않은것 같구요

하지만..조금씩은 늘고 있구요...

단지 정말 눈에 확 띄도록...

유럽아이들이 떠났고 더이상 오지 않습니다

ACE 는 현재 cambridge cource를 1월 2일에 개설했는데

총 인원수가 7명이라고 합니다

제가 다녔던 9월은 너무 많아서 2반으로 분반이나 되었었는데 말이죠..

..이에 대한 반응은 두갈래입니다

사람이 적어서 선생님을 독차지 할수 있어서 좋다! 와...

한국사람만 있어 이게 뭐야 옮길래!

정도요....

유럽인이 없으니 ACE에 유럽인비율 보고 가신분에게는 큰 실망을 안겨줄수 있겠지만..

학교내 English zone 이라던가 하는 부분은

아직도 잘 지켜지고 있고..

또 케언즈에서 유일하게 그부분 규율이 엄한 학교로써

아직도 매력은 있는것 같습니다..

일자리를 보자면은요..

전체적으로 도시가 조용합니다

우기가 다가오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현재 안정적으로 일하고 있던 친구들도

조금씩 하루당 일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구요

..일하다 보면 정규직인 호주애들에게도 vacation 신청하라고

약간의 압박이 들어오고 있답니다...

1,2월은 비수기 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학원에도 학생이 없고

식당에도 호텔에도 손님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그 틈을 비집고 일 구하시는 분들은 잘 구하시긴합니다..

비수기기 때문에 다른 도시로 옮기는 틈을 비집는거죠

3월부터 다시 성수기가 시작한다고 하죠

유럽애들이 또 바글바글 몰려올꺼고

일자리도 늘어날 겁니다

또 장단점이 있어서

그렇게 일자리가 늘어나면 그 자리의 대부분은

스피킹에 유창한 유럽애들 워킹홀리데이에게 넘어간다는것..

경쟁을 해야한다는것...

..영어 쓰는 일을 구하고 싶다..라고 생각하신 분들에겐 말이죠..

날씨가말이죠..

이제 더이상 밤에 춥지 않습니다

밤에는 아..좋다~ 정도입니다..안덥다아~~

낮에는 그늘에없으면

살이..타.들.어.가.는것 같습니다..

" 아우 더워! ", "  아우 죽겠어! " 라고 합니다 태양이 작렬하는 시간에 걸어다니면은..

하지만

대부분 그 시간에 다들 에어컨 바람 밑에 있기 때문에..

아직 우기는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2주 안으로 시작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우기가 시작되면

우박같이 쏟아붙는 비사진과 함께

다시 인사드립죠!!!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