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리고...
제가 사용 하던 카메라가 고장이 났었는데 이미 수리가 끝났지만...
한동안 사진 찍을 시간이 없을 듯 해서 한국의 친한(?) 친구에게
6개월 정도 빌려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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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늦은 업데이트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노력은 해볼께요 ㅠ.ㅡ
아! 그리고 저 내일이면 10주간 다녔던 학원을 수료 합니다.
그동안 스스로 공부했던 날이 거의(?) 없었던 만큼 제게 별다른
도움을 준 것이 없을줄 알았지만....
처음 이곳에 왔을때와 비교 하자면 많은 공부가 된 듯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 회화는 너무나도 많이 부족하지만
외국인 들과의 대화가 무섭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은 된 듯 합니다;;;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이, 단순 한국에 있었다면
토익만을 위한 공부를 했었겠지만 이곳에서 생활 하면서
토익이 문제가 아니라 회화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더군요.
주위 친했던 몇몇 분들을 보게 되었을때 필리핀에 짧게 나마
연수 갔다 왔던 분들은 회화에 있어서 부러울 만큼
잘하는 분들도 있었고, 대부분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에 와서야 후회 하지만...
늦었지만 8월에 한국 갔다가 다시 호주 오기전 필리핀 연수를 할려고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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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픕니다.
전 저녁 먹으러 갔다 올께요ㅋ
그럼 즐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