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곳 Pacific Fair 맞은 편으로 Conard Jupiter Casino와 또 다른 쇼핑센터인 오아시르(Oasis)가 있다고 하네요.. 아직 이 두곳은 가본적은 없는데요.. 이곳 골든코스트의 명소인 Jupiter Casinos 는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거 같네요.. 조만간 시간내서 가보려구 합니다.
이곳을 좀더 소개하자면 퀸즈렌드 최초의 카지노이며 게임과 레스토랑.. 그리고 24시간 운영을 합니다..
그리고 이곳 Surfers Paradise의 카빌몰과 오키드 에비뉴등에 몰려있는 쇼핑센타와 상가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수도 굉장히 많구요.. 근처의 카빌몰과 골든코스트 하이웨이 교차로에 있는 갤러리(Garreria)와 Alders는 면세상품을 구입하기에 좋은곳이라고 하네요.. 자주 그곳 거리를 돌아다니지만 이곳은 충분히 아직은 쇼핑을 하지는 못했답니다.. 이곳을 오게 되면 꼭 해야할이리도 쇼핑하기인거 같네요.. 그리고 Cavil몰 한가운데 있는 Surfers Paradise센타는 먹거리와 놀거리가 많은곳으로 많은 관광객들과 행인들이 이곳에 많이 모인답니다.
그리고 제 집 근처의 유명한 곳을 소개할께요..
바로 Gold Coast Art Center입니다.. 제가 사는 Bundal 과 Chevron Island의 중간 지점에 있다고 할수 있어요.. 정확한 주소는 모르겠는데요.. 제가 다니는 큰 도로에서 Surfers Paradise 방면으로 보면 보입답니다. 종종 지역신문이나 TV에도 나오는 유명한 곳이라고 할수 있어요..
저의 홈스테이mother가 그곳에서 안내원으로 일할때가 있어서 몇주전에 갔다온적이 있답니다.. 보통의 규모의 Art Center 이지만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구요.. 입장료는 무료였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도 최신의 영화가 상영하는 Theather가 있답니다.. 보고 싶었던 영화가 상영중이 었는데 성인의 경우 호주달러 15불 하더라구요.. 좀 비싼듯해서 보지는 않았답니다.. 그리고 이곳 아트센트와 이어져 있는 분위기 있는 작은 차를 파는 곳도 있답니다..
이곳 물가를 좀 가늠할수 있는 버스요금 및 이곳의 주말버스운행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기본 one way의 일반 버스요금은 2.4불 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지역 zone에 따라 버스요금은 차이가 나구요.. 다시 같은 장소로 돌와 오는 경우에는 반드시 two way로 끈어야 싸게 갔다 올수 있답니다.. 버스를 탈때 버스기사가 물어보거나 물어보지 않으면 one way 인지 two way인지 말을 해야하구요.. two way로 버스표를 끊었다면 돌아오는 버스를 타기위해서 버스표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해야겠지요..버스표는 날짜와 버스요금이 입력되어 있구요..한번은 버스기사에게 말하지 않아서 two way를 끊어야 하는데 one way로 끊구 버스에서 내린적이 있었는데요.. 운좋게도 돌아올때 같은 버스의 기사를 만나서.. 추가 요금없이 같은 버스를 타고 돌아올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곳에서 주말에 버스 이용은 정말 짜증이 나는것 이상입니다. 그만큼 버스의 타임테이블이 정확하지가 않은데요..
주말의 경우는 배차간격도 크게 차이가 나구.. 일찍 버스가 끊기기 때문에..버스시간표를 잘 알아두고 버스를 이용해야할거 같네요. 주말에 버스타기는 다른곳도 마찬가지 일거 같구요.. 암튼 주말에 버스를 이용시에는 충분한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이용을 하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