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표가 바뀌었어요.

이번에 아예 수업 시간대부터해서 조금씩 바꿔버리더라구요.

뭐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너무 길어서 지루했는데 잘됐죠~

제일 달라진 것은 옵션클래스가 들어갔다는 점.

아이엘츠의 경우 옵셔널클래스가 주당 3시간씩 들어있고,

제너럴의 경우 주당 4시간이 옵션클래스.

IELTS.

GENERAL.

제너럴클래스는 아침 시간에 15분 브레이크가 한번 더 있어요.

(사실 다음주부터 저네럴로 다시 옮겨서 시간표를 받았다는..^^;;)

아. 그리고 옵션클래스의 종류는 쿡킹, 리스닝, 송, 그래마, 드라마, 발음, 리딩, 에세이, 셀프엑세스.....

다양하긴 하지만, 예약을 빨리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요.

그리고 대게 뭘 하고 싶냐, 무슨 수업이냐 보다는

선생이 누구인지 보고 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일단 선생이 좋으면 뭘해도 재밌거든요^-^

아 말주변이 없어서 뭐, 말해 놓고도 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