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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Navitas - 수업관련 후기
  • 이름 : 홍성인
  • 작성일 : 2016-10-31
  • 조회수 : 1015
  • 추천수 : 0



이제 학원이 슬슬 끝나간다.
그래서 이제는 일자리를 구하려고 노력중이다.
하지만 일자리를 구하려면 한국에서처럼 이력서가 필요하다.
물론 인맥이 있어서 지인을 통해 들어가면 정말 좋은 경우지만 그렇지 못한경우에는 본인이 발품을 팔아야한다.
그런데 오늘 운이좋게 수업시간에 엑티비티를 이력서 쓰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다.
학원에는 워홀들도 많이 다니고있어서 이력서 쓰는걸 가르쳐주는것이 도움이 될꺼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어느정도 알게되어서 괜찮았다.
호주는 우리나라랑 이력서 쓰는방법이 좀 차이가난다.
우리나라는 사진도 붙이고 신상정보 가족력 이런것도 쓰지만 여기 호주는 그런건 다 패스다.
거의 경력이나 추천인, 자격증 같은것을 쓴다.
일하는곳에 관련된 자격증이있으면 뽑힐 확률이 더 높아지는것이다.
또한 전에 일하던곳에서 일을 잘하고 보스에게 잘보였으면 추천인이 되어달라해서 추천인을 기입하면된다.
간혹가다 전화를 걸어 이사람이 어땠는지 물어보기도 한다고하니 거짓으로 기입하면 안된다.
그리고 호주이력서에는 어디서 광고를 봤고 어디파트를 지원하며 언제 일을할수있고 이런것들을 다 써줘야한다.
또 그렇다고 길게 쓰는것을 좋아하지도 않는다고한다.
이력서가 많으니 간단하면서 자신을 어필할수있게 써야한다고 했다.
우리는 수업시간에 모의식으로 이력서를 쓰는 연습을 했고 티쳐가 돌아다니면서 문법이나 표현같은것을 고쳐주고 알려주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다.. 이 학원을 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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