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주 사는 사람이라면 전부 다 안다는 큰 두개의 마트 중 하나
울월스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
울월스는 매일 매일 세일 하는 품목이 달라져서 나는 거의 하루에 한번씩 들러서 재료를 사고있다.
이렇게 여러 종류의 채소, 야채들이 쭉 있는 모습은 흡사 홈플러스, 이마트, 그리고 롯데마트와 같다.
야채 같은건 손질 안된거 낱개로 사는게 역시 싸고 가끔씩 열리는 시장 같은데서 사면 더 싸니까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사면 된다.

울월스에서 만드는 식빵류들은 아침으로 대신하기에 딱이다. 2.80 달러
사기 전에 유통기한 확인은 필수다. 사고 나면 이틀뒤가 끝인 꽝들도 가끔식 있다.
그리고 가장 사랑스런 진열대 파스타 진열대는 정말 우리의 주식을 책임져주는 곳이다.
4달러 정도면 4인분 정도의 파스타를 만들 수 있으니 호주 온 사람들의 주 점심 도시락으로 이용된다.
지금까지 울월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