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Henry
• 작성일 : 20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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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수업중에 Bushfood라는 오스트레일리아 토종과일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배우는 도중에 Jackie선생님이 다함께 부쉬푸드를 체험하러 가보는 게 어떻냐며..

가면 악어고기, 캥거루고기, 왈라비고기, 이뮤고기 등 호주에서 유명한 고기들도

먹어볼 수 있다며.. 모든 클래스 메이트들이 OK하고, 점심단체예약을 통해서

가봤는데요. 정말 맛있었어요. 에피타이저부터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쭉 나오는데,

처음에는 그냥 시식개념으로 맛만보겠거니 했지만, 끝판에는 배가 불러서 더이상..

사실 이 레스토랑이 개인으로 오게 되면 개인당 100불까지.. 내야하는? 비싼 레스토랑

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점심단체예약만 특별하게 개인당 22불에 먹을 수 있는

좋은 찬스를! 가시면 부쉬푸드라는 오지푸드를 드실 수 있어요. 더불에 여러가지

고기들까지.. 케언즈에 살고 계신다면 여러명 함께 예약해서 드셔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