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ㅋㅋ
• 작성일 : 20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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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은 주말이네요

아침에 늘어지게 자다가 점심에 빵하나 먹고 다시 잣네요

너무 자서 그런가 머리도 아프고 허리도 조금 쑤시네요

그래서 간단히 산책이나 하자 생각해서 산책하러 나갑니다.

나갓다가 한 100미터 정도 걷다 보니 요기 오지아이들이 맨발로

뛰어 놀더군요 그래서 나도 한번 해볼까 해서 다시 집으로 복귀합니다.

그리고 신발을 놔두고 다시 나왓네요 처음에는 괜찮다가 또 한 100미터정도

걷다 보니 조금씩 고통이 느껴지더군요. 휴 이렇다 하다가는 얼마 못가겟다 싶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양손에 슬리퍼를 들고 다시 나갑니다.

음 천천히 맨발로 걸어갑니다. 가능한 한 슬리퍼 안 신을려고 노력햇죠

아스팔트에 걷다가 잔디로 갓다가 왓다갓다 하면서 갓네요

그래도 처음보다는 익숙해진듯? 해서 나중에는 그냥 맨발로 걸어 갓습니다

저번에 말햇듯이 집 근처 작은 슈퍼까지 한 15분 정도 걸립니다.

근데 이렇게 맨발로 살살 걸어 가니깐 한 25분 정도 걸리더군요..

그래도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고 갓네요 동네 슈퍼에 갓다가  

슈퍼 안 한바퀴 돌고 다시 집으로 갓네요

이번에도 맨발로 갑니다. 전보다는 더 익숙해진듯? 그래서 그냥 갑니다.

뛰어가기도 하고 햇네요 그런데 뛰는게 훨씬 덜 아프더군요 

집에 가다보면 놀이터도 하나 잇는데 그기로 갑니다. 모래나 한번 밟아보자싶어서,,

모래는 괜찮겟지 햇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요 그 곱상한 모래가 아닌 자갈도 섞인 모래네요

아스팔트 걷나 모래 걷나 똑같더군요, 무튼 거기서 애들잇길래 조금 놀다가

다시 집으로 갓네요 음 또 가다보니 이게 또 스킬이 생기더군요

그 아스팔트 걷는데 그 흰 차선으로 걸으면은 좀 더 아프더군요 

그 스킬좀 쓰면서 집으로 잘 도착햇네요 그리고 깨끗히 발 씻고 휴식을 취합니다.

근데 이게 아까는 괜찮던데 발 씻고 쉬니깐 조금씩 따끔하네요 하하

무튼 이렇게 오늘 하루도 보냇네요 요기는 맨발로 다니는 애들이 많아서 

한번쯤 해보는 것도 괜찮은듯 하네요 한번 경험해보니 요기 애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더군요 하하

스킬입니다. 진심 차선따라 걸으면 덜 아픕니다. 

 

풀밭에서 걷는데 풀밭도 조금 위험합니다. 조금한 나뭇가지들이 많기에 조심해야하더군요

발의 상태를 보아하니 씻기 힘들겟군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