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안뇽
• 작성일 : 2015-02-03
• 조회수 : 890
• 추천수 : 0

오늘은 학원을 가지 않는 날이다.

 

그래서 홈스테이 가족들이랑 같이 낚시를 하러 갔다. 차를 타고 한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가서 낚시를 했다.

 

한국에서 한번도 낚시를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내가 물고기를 낚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한마리도 못 낚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현지인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한마리 두마리씩 잡고 있는데 우리는 단 한마리도 잡지 못했다.

 

미끼만 먹고 사라지는 물고기가 대부분이 였다.

 

낚시 하다가 경치가 너무 좋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예뿌다~~~

 

해질녘쯤 갔는데 정말 예술 이였다. 사진에 모든걸 담지못해서 너무 아쉬울 따름이다.

 

우리가족들은 낚시보다는 먹으러 간것 같았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스타치오까먹고 생라면 부셔먹고 과자먹고 ㅋㅋㅋㅋㅋ

 

저녁도 안먹었는데 배불렀다. ㅋㅋ

 

그리고 우리 홈스테이맘의 인맥을 이용해서 크랩을 두마리 얻어왔다.

 

한국게보다 많이 컸는데 집에와서 맘이 요리를 해줬는데 진짜 맛있었다ㅜㅜ

 

그렇게 맛있는 크랩은 처음 먹어보는것 같았다

 

그렇게 우리는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홈스테이를 잘 만난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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