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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ASSY 어학원 연수일기 5 교통수단

• 이름 : 215훈련병
• 작성일 : 2014-09-12
• 조회수 : 939
• 추천수 : 0

그리고 제가 홈스테이하면서 이용한 버스!. 사실 대부분의 홈스테이를 하는 사람이라면 2,3존에 위치하기 때문에 버스를 모두 이용한답

니다. 하지만 버스를 타보면 알겟지만...한국이 차~~~암 좋은 나라에요..편리하고...이곳에선 버스가 안오는 일이 비일비재해서...미리

안나서면 안되드라구요..저도 버스를 1시간넘게 기다리다가 안오는 바람에...한번 지각을 했다는..이곳에선 버스가 올 때 손을 휙휙 안흔들면 그냥 슝~ 지나 가

드라구요..항상 손을 흔들고..내가 여기에서 기다린다는걸 강하게 인식을 시켜줘야..하는 것 같앗어요~.
그리고 버스를 내릴 때 벨을 눌러야하는데..한국엔 이번정거장은~ 다음정거장은~ 말해주는데...이곳에선 눈치껏 눌러야 하더라구요..

처음 버스를 탈때는 혹여나 못내릴까봐..노심초사하면서 밖을 계속 쳐다보고..옆사람한테 묻고 기사님한테 묻고..다들 친절하게 알려줘서 실수는

안했지만..너무너무 긴장이 되었던...한주정도 타고나니 대충 감으로 여기다 싶을때가 잇어요~ 밖에 풍경만 보고도 알겟더라는..그래도

친구들 만나고 밤에 올땐 늘 무서웠다는..교통비도 비싸서.하루에 8불정도씩은 꼬박꼬박 쓴거 같네요..저에겐 너무 아까웠던..버스를 기

다리는 시간과 타러가는시간..타고 학원가는 시간이 너무 컷고 지쳐서..가급적 버스를 타고 학원가긴 싫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기차는..솔직히 안타봐서 모르겠어요..친구들말론 상당히 여유있다고 하는데..시간이 되면 가다가 멈춰서는 경우도 잇다고

는 하는데...안타봐서 모르겟어요...




무료 페리를 기다리던중 등장한 시티캣~






무료 페리를 타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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