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행계획을 알아보기 위해 여행사를 갔었을 때 여행 계획이 아닌 다른 할 것이 있었으니, 케언즈 생활 마무리 하기! 음. 케언즈 생활 마무리....... 제가 케언즈에 8개월 간 있었으나. 아무것도 해보고 가본 곳이 없었다는. 쿠란다를 제외하고. 허헛 그래서 제가 급 해야겠다는 생각에 케언즈를 떠난 여행 외에 다른 케언즈 엑티비티를 알아봤답니다. 일단 케언즈하면 유명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가기. 가서 스쿠버다이빙 스노쿨링하기 또 레프팅 스카이 다이빙 열기구 타기. 허나 다들 비용이 기본 100불은 넘는다져 ! 사실 소심한 맘에 열기구를 타고 싶엇으나. 여행사 언니께서 돈만 비싸구 그닥 크게 재미 없다는 말씀과 함께 추천해주신 스카이 다이빙. 허억 제가 사실 이 시점에서 조금 케언즈 생활이 암울했기에.. . 혼자란 사실이 확 느껴졌었기에. 하핫 여튼 아무 생각없이. 네 언니 저 이거 할래요. 얼마에요디비디하면 사진은 등등.....정말 아무생각없이 저질러 버렸답니다. 그닥 크게 겁도 내지 않고 그래서 일단 가격은 250불 아래였던거 같아요 그리구 제가 디비디를 신청해서 120불인가 추가되구 제가 급 사진까지 질러버려서 25불 추가. 약 370불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어쨌든 아무 생각없이 제 인생의 리스트엔 스카이 다이빙이란 없었으나. 급 추가! 허헛 여튼 그렇게 스카이 다이빙을 신청하게 됐답니다. 그리구 픽업까지 원하는 장소에 오니깐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으세요.
그리구 제가 두 번째로 신청한 엑티비티 . 바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스쿠버다이빙 스노쿨링하기 ! 이때가 세일가라서 그랬던가 제가 125불에 Michaelmas섬에 다녀왔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저렴하시게 가시구 배를 타시면 멀미를 심하게 하신다는 말에 Michaelmas 섬은 직접 섬에 내려서 스노쿨링하기에 멀미가 덜하단 말을 듣고 그 섬에 가기로 결정. 정말 운좋게 좋은 가격에 잘 갔다 온 것 같아요.아 제가 가서 수중카메라가 없었기에 또 따로 빌렸는데 빌리는데만 50불. 사실 여러분들 크게 안빌리셔도 될거에요. 하핫제가 또 질러버렸죠. 또 갓시면 사진사 리사였나? 그분이 사진 많이 찍어드리거등요. 찍으셔서 씨디로 신청하시면 1장에 15불 정도에 사실수 있어요 좀 마니 비싸져.전 2장 신청했는데 25불. 제가 사진밖에 남는게 없다 싶어서 다 질렀는데.. 사실 살짝 후회되기도..하하핫. 결국 저의 비용은 200불. 아 참 제가 아는 분은 160불에 다녀오셨어요. 저는 125불 줬었는데. 어쨌든 여러분들 여행사별로 잘 문의하시구 다녀오세요 . 난중에 배아파하실수도.. 하핫 여튼 이렇게 저의 엑티비티 신청은 끝!! 제가 6월 2일이 오프여서 급 2일에 가서 예약하구 급 담날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갔답니다. 여러분들은 저처럼 너무 급 하시지 마시구. 하핫 날잡아서 가셔요 ㅎㅎㅎ 이글바로빝에스카이다이빙 했떤 일기 있져 ㅎ 곧 그레이트베리어 스쿠버다이빙 일기 올릴께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