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러스티스 알방하면서 약 3개월동안 일주일에 3번은 아침을 파이로 먹었답니다.
Brumby's 베이커리라구 있는데 처음 2개월동안 여기서 파이만 사먹다가 뒤늦게 일본언니의 추천으로
다른 파이집의 파이를 먹게 됐답니다. 브럼비빵집의 파이는 둘레가 조금 딱딱하다고 할까?
그래서 제가 딱딱하다며 불평 아닌 불평을 하니 일본 언니가 다른 파이집의 파이를 추천해줬어요
파이의 둘레부분이 정말 부드럽다면서 그래서 당장 언니랑 파이를 먹으러 갔죠! 정말 부드러워서
잡고 먹으면 파이가 터지는 현상이 하핫 그래서 포크와나이프를 이용. 여튼 그 파이를 접하구 나선
그 파이집으로 파이를 먹으러 ㅎㅎ 정말 맛있기는 한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파이를 먹을땐 밥한숟깔이 꼭 땡긴다는 ㅠㅠㅠ
파이가 좀 짜거등요. 여튼 파이집 위치를 알려드릴케요. 길리건스 입구에서 러스티반대쪽길로 쭈욱 따라가다보면
여러 테이블이 놓여있는 까페와 등등을 볼 수 있으 실 거에요. 베토벤 간판 가기전이였던거 같아요. 여튼 그쪽으로 가시면서
왼쪽을 보시면 야광으로 PIE라고 쓰여 있는 파이샵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파이가게이름이생각이 ㅠ
꼭 한번 드셔보세요! 일본언니 말로는 호주가 파이로 유명하다는! 아 이 파이집도 나름 유명하데요!
아참. 가격은 4.80부터 시작하나.? 하핫. 어쨌든, 브럼비빵집에는 5불안이구요.
저기 제가 말한 파이집은 5.20불이 제일 비싼건가?허헛 그랬던거 같은. 하하핫. 여튼 에블바리 트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