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일은....City place가서 청소년을 위한 Festival을 봤다는거~~~^^

저번에 무슨 광고 전단지를 봤었거등여~케언즈에 Youth network라면서 "On the Move"라는 타이틀로 약간의 축제 비슷한~그런거??ㅋ

전단지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다고 해서 룸메랑 같이 Rusty market갔다가 부랴부랴 시간 맞춰서 갔는데....

띠러리~~~아무도 없는거예여;;글서 어케 된건지 해서 사람들이 마늬 안와서 그런건가..함서 이런저런 얘기함서 한 1시간 정도??기다렸는데도 안하길래 결국 포기..ㅠㅠ

글구 나중에 저녁먹고 운동가러 Esplanade가는 길에 혹시나 해서 들렸는데 거진 7시 다되서 그때서야 시작할 준비가 됐었다는거~~~ㅋㅋㅋㅋ정말 호주와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은 첨 봤다며~ㅋㅋ

딱히 몰 한다기 보다 그냥 춤추는 사람들 나와서 팀이나 개인별로 배틀하는거 했거등여~글서 승자는 관중들 박수로 하는 걸로~

나름 첨으로 호주와서 본 작지만 잼있었던 축제였다는거~~~

특히 어린 친구들이 많이와서 환호함서~~~^^(항상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외쿡아이들은 한쿡 아이들보다 마늬마늬 성숙한게;;외모적으로나 아님 입고 다니는 옷도 그렇고~화장도 함서~가끔 보면 길에서 자연스럽게 담배도 핀다는^^;;;)

요건 시작 전에~시작하기 전에 엄청 시간 끌어서 짜증났다는;;ㅋ

조명이 밝지 않아서 후레쉬 터뜨렸는데도 잘 안나왔다는;;;

암턴 팀 or 개인전으로 battle해서 사람들의 박수로 winner를 결정~

앉는 자리 외에도 뒤쪽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구경했다는~~~~

얘네도 이런 축제가 첨인가??ㅋㅋㅋ

보면서 느낀건 춤은 한쿡사람들이 잘춘다는거~

필리핀에서도 클럽에서 event식으로 팀끼리 battle하는거 봤었는데

그닥;;;;역시....한쿡사람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