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꼼지
• 작성일 :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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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글내용과 상관이 없는.. 그냥 제가 만든 밑반찬입니당. ㅠㅠ 그리구 집에 인터넷이 고장나서 일기 늦게 써서 죄송합니당!!!!***

매일매일 빠운쓰빠운쓰 열심히 놀다보니까 힐링이 필요했다.. bb그래도 지지않는 내 친구들의 노는 피. 그래서 오늘은 하우스파티로 결정(좀 덜 빠운스할

것 같아서..!) 집 주인 친구가 음식을 준비하고 우리가 음료를 준비해서 가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졌다.

여기와서 나에게 생긴 변화가 ㅠ

영어도 잘 안되고 한국어도 가끔 까먹는 것 같다. 이럴 때 이런 말을 써야되 는데 그게 잘 안된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하우스파티는 너무 내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다. 사실 얘네랑 놀면서 얘네의 문화를 완전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노력하고자 하는데 .. 가끔 한 두 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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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한국의 술게임? 같은 걸 하우스 파티에서 하는데 그건 정말 나의 적성에 맞지 않았다 ㅠㅠ.그래도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나중에 다시

안하면 된다는걸 배워서 좋다. 행복하다. 재밌다. 이렇게 늘상 외국까지 나온 마당에 행복하자 긍정적이자 하지만, 가끔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지 라고

생각들 때가 있다. 그게 하우스 파티였다 .. 내가 재미없었긴 한가보다 !두고두고 재미가 없다고 없다고. 여튼 급하게 마무리 지어야지.

 

 다 쓰고 저녁먹으러 갈꺼당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