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모모
• 작성일 : 2015-01-19
• 조회수 : 900
• 추천수 : 0

쿠란다

 

쿠란다는 호주에서 베스트명소중에 손꼽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쿠란다도 케언즈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단 버스로가면 왕복 12불에 갈 수 있지만 기차를타면 40~50불을 내야된다는거,,,

물론 기차를 타면 산중간까지 가로질러 폭포를 더 가까이 볼 수 있다는 장점과

중간중간 내려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지만 버스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1키로 정도를 걸어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나오지요..

정말 어마어마하고 웅장한 자연의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비가 많이 오면 폭포가 넘처흘른다고 하는데 제가 간날은 드라이한 날이여서~ 폭포물이

넘쳐흐르지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웅장하고 멋졌습니다..좀 더 가까이서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햇지만 그냥 그 광경을 본것만으로도 감탄사를 연발했지요~

한국에서 찾으려해도 찾을 수 없는 풍경이니까요^^

우리나라의 유명하단 제주도의 폭포들과,,,조금 비교가,,,^^:;

폭포까지 걸어가는 길도 산림길로 산책로로 잘 만들어 놓았더군요

조금 걷긴하지만 걸어다니기 충분한 거리입니다.

쿠란다의 시내라고 하는 곳에 가서 구경을 했습니다~ 작은 마켓들이 모여있는 거리가

있었는데 유니크하고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이 팔더군요

관광지인만큼 관광품 파는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닫는 시간이 빨라서 거의 문닫고 들어간 곳이 많아서 다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12~1시사이에는 가야 제대로 볼 것 같더군요^^

세시만되도 다들 집에간다는....

쿠란다도 정말 정말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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