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오오옹
• 작성일 : 2015-01-14
• 조회수 :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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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쉐어 구하기!!!

드디어 브리즈번에 온지 3주를 채워가고 있어용 ㅎㅎ 오 시간 진짜 빨리가는 것 같아ㅠㅠ 한게 없는데요 ㅠㅠ

 

홈스테이 맘이 좋아서 비싸도 하루종일 영어로 대화하고 집도 깨끗하고 교통은쫌 불편하지만... ㅠㅜ 버스 타고 30분..

 

뭐 버스 기다리고 이것 저것하면 학원 오는데만 50분 걸리는 것 같아용 ㅠㅜ

 

무튼 딴이야기로 빠졌네용 ㅋㅋㅋ 홈스테이 맘이 좋아서 그냥 있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교통도 그렇고

 

홈스테이  맘이 건강이 안 좋아서 잠시 홈스테이를 쉬신다고 하네요 ㅠㅜ 마침 저희사는 친구들이 다 같은 주에

기간이 끝나서 생각도 못하고 그냥 나와야 해요 ㅠㅜ 그래서 언능 언능 쉐어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었죻ㅇㅎㅎ

 

쉐어... 한국인 쉐어가 많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학원 친구 한테들었는데 한국 쉐어는 정말 구하기 쉽다고 하더라고요 아닌가?ㅎㅎ

 

저는 한국인 쉐어가 아닌 외국인 쉐어 구하기에 도전!!을 해서 한국인 쉐어는 잘 모르겠어용~~

 

외국인 쉐어....한국인 쉐어보다 쉬운진 어려운진 알 수 없지만... 저에겐 많이 힘들었어용 ㅠㅜ

 

처음으로 지을 구해보는거여서 우선 친구들 한테 추천 받은 싸이트를 방문해서 한국이 아닌 영어 싸이트 이용 ㅎ

 

저의 노력의 흔적 ㅠㅜ 거절을10군데 넘게 ㅠㅜ ㅎㅎㅎ 번호는 지워주는 센스 ㅎㅎ

우선 길치인 저가 구글 맵을 끼고 살았죠 ㅎㅎ 제가 걷는거 좋아해서 걸어서 학원 까지 갈수 있는 집을 구하기위해 ..ㅎㅎ

 

그런데 시티도 나쁘지 않아서 찾아봤는데 시티는 확실이 비싸더라고요 ㅠㅜ 시티 싼게 있어서 가봤는데..건물으 깔끔하고

 

좋아서 옹 좋은데 이랬는데 웬걸 체육관있다했는데 크기가 한 방 만하고 집으 정말 작고 책상도 없고...

 

나름 공부하러 온 학생이라고 생각해서 책상 정도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한 저는 ..그집은 패스...ㅎㅎ

제가 브리즈번에 10주밖에 없어서 미니멈 정해 놓은데가 많아서 막 3달은 있어야 한다고 거절당한 곳도 많고

 

그날 까지 못 기다려 준다고 거절 당하고

 

어떻곳은 쉐어 쓰고 싶으면 친구 데리고 와야한다고 ....

 

무튼 어제 한 곳을 갔다왔는데 걸어서50분,,,, 난 걷는거 좋아하니까 갈수 있어!!! 이러고 갔는데

 

길치 인 저가 해맸죠 /....많이.....ㅎㅎㅎㅎ

 

두시간을 걸었죠....이런............

 

주인 아저씨도 너무 좋고 친구들도 외국인인데 여기서 대학교 다니는 친구들이여서 영어잘하더라고요ㅠㅜ

 

기죽지말고 옆에 붙어있으면서 영어늘려야겠죵.?ㅋㅋㅋㅋ여기로 90프로 결정! ㅎㅎ

 

 이 다리를 걸어갔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