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himes
• 작성일 : 2014-10-07
• 조회수 :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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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에는 한 개의 큰 쇼핑 센터가 있습니다.

케언즈 라군에서 바다가 방향으로 말고 중심방향으로 10분정도 걸으시면 시티의 끝에 쇼핑센터가 자리합니다.

방금 말씀드리다 시피 케언즈는 정말 작은 도시라서 시티 끝에서 끝이 걸으면 10분이랍니다.

시티말고는 다니려면 차가 없으면 많이 불편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케언즈에는 이 케언즈 쇼핑센터가 가장 큽니다.

백화점은 아닌 것이, 아무튼 이것저것 다 있습니다.

여행사, 전자상가, 음식코너, 영화관, 서점, 백화점에서 파는 물건들, 옷가게들, 꽃집, 대형슈퍼마켓 등등 케언즈에서 필요한 것이 있는데

어디서 사야할지 모른다 하시면 이곳에 가시면 될 거에요!!

1층에 안내데스크가 있으니, 더운날 이곳에가서 구경하실겸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옷을 살 때 이곳에 많이 옵니다.

시티에 가면 비치웨어인 빌라봉, 러쉬, 록시, 퀵실버 등의 매장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비싼가격인지라..

이곳에도 물론 비싸지만 이곳이 그나마 나은것 같습니다.

또 콜스, 크레이지 클락과 같은 매장들이 있어서 생필품, 각종 음식류 등을 살 수 있습니다.

서점에가서 호주의 책들도 보고 구경도 하고 쥬얼리샵도 구경하고

전자제품을 파는 딕스미스와 JB에 가서 이것저것 전자제품들도 구경하고,

평소에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의 가격과 비교도 하고

이곳에는 한국의 푸드코드처럼 음식점들이 있어서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1층 커피숍에서 커피도 한잔할 수 있고, 비오는 날, 너무 뜨겁게 더운날,

이곳에서 코엑스마냥 날씨 걱정없이 구경하고 재미있게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강남역 7번 출구인 마냥 많은 오지들이 이곳에서 만나서 시간을 보내고 데이트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