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이다.... 월요일은 일주일의 시작이기 때문에 활기차고 열심히 살려고 한다...  그리고 나는 오늘 튜터한테 문자친구를

구해달라고 했다..ㅎㅎ 좀 친해져서 영어도 배울려고 한다... 그래서 오늘 부터 문자를 했다.... 내가 문법을 틀릴때마다 어떻게

하라고 고쳐주고 한다.... 튜터가 그러는데 이 친구는 이쁘고 콜라병 몸매에 ㅎㅎ 공부도 잘하고 부자고 착하고 등등 아주 퍼펙트한

친구다...ㅎㅎ 그래서 좀 친해질려고 그런다... 그래서 ㅎㅎㅎ 같이 영화를 보면서 단어도 배우고 문법도 배우고 영어도 배우고 해야

겠다...ㅎㅎ 그리고 요즘 살이 빠진것 같아서 기분이좋다... 앞으로 살빼는 운동말고 키크는 운동을 해야겠다.... 줄넘기, 농구, 스트레칭

물론 축구도 하고 운동도 계속 해야겠다...그래서 앞으로 키도 크고 살도 빠지면서 커야겠다...ㅎㅎ 그러면 내가 한국 갔을때 친구들이

놀라겠지?? 그리고 친구들이 놀라는걸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ㅎㅎ 그리고 가족들이 놀랄것 생각하니 매우 기분이 좋다..ㅎㅎ

그런데....ㅠㅠ 택배가 거의 2주에서 3주 걸린다고 한다.... 빨리 택배가 와서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하고 책을 읽고 살아야 하는데...

필리핀이 안 도와준다..... 그리고 내가 듣기엔 여기선 택배를 줄때 던진다고 한다.....그래서 괜히 긴장된다.... 왜냐하면 내 택배 안에

전자사전이 있는데 혹시나 깨지지는 않을지.... 그것이 걱정된다... 그리고 내가 듣기엔 한국에서 컴퓨터를 시켰는데 거기서 던져가지고

잉크가 터져서 컴퓨터로 들어갔다고 한다..... 아마 잉크와 컴퓨터가 같이 있었나보다... 그래서 나는 매우 긴장되고 짜증난다...

한국은 줄때 딱 주는데... 여기는 왜 던지는지.....ㅠㅠ 그리고 아마도 이번주에 택배가 왔으면 좋겠다... 2주 걸린다고 하니깐...

이번주 금요일이 2주째니깐..... ㅎㅎ 오겠지?? 그리고 이번주는 문자친구랑  영화를 보러 가야겠다..ㅎㅎ 가서 영어도 배워야징~~

그리고 오늘 나의 튜터가 바뀌었다.... 집으로 오는 튜터를 바꿨다....그래서 새로운 튜터와 공부를 했다... 새로운 마음으로!!!!

그리고 나는 숙제를 하고 10쯤에 잤다..... 이렇게 일찍 자면 키가 크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