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 오늘 나는 집에서 공부를 안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너무 힘들었고.. 오늘은 할로윈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공부도 안하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노래방을 가기로 했다... 그래서 우리는 노래방을 갈 준비를 하고 우리는 노래방

을 갔다.. 그래서 우리는 노래방 갈 준비를 하고 노래방을 갔다... 우리는 먼저 1시간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막 신나게 부르고있는데

토니는 지루했는지 잠이 들었다.. 노래방에서 ㄷㄷ 그러나 나와 피요나는 열심히 노래를 불렀다... 그래서 우리는 막 부르고 있는데

어느덧 2시간이 지났다.. 서비스를 1시간을 줬다.. 늦었지만 우린 기뻤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신나는 마음으로 열심히 불렀다..

그리고 또 1시간이 지났다... 나는 이제 그만 부르고 집에가서 자고 싶었다.. 그러나 피요나는 목이 쉬었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불러댔다.. 왜그러는지 몰랐다... 그리고 이제 토니도 일어났다.... 토니 역시 짜증났는지... 결국 화를 내고 말았다.. 나와 토니의

불만은 시작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요나는 열심히 부른다... 그래도 우리 역시 굴하지 않고 열심히 불만을 했다...그러더니 마지막

한곡을 부르고 간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노래가 끝났다.. 서비스만 2시간하고도 몇분을 더

준것같았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우리는 집으로 향했다... 너무 피곤해서 그대로 뻗어버렸다..

(금요일껄 영어로 써야하는데 못써서 그냥 같이 한글로 씁니다~~^^;;)

오늘은 토요일.... 오늘은 할로윈이다~~ ㅎㅎ 그러나 특별한 계획이 없어 탈이다... 골프장도 닫혀있고.... 다른 마켓도 닫혀있구..

이곳 필리핀은 11월 1일이 할로윈인데 이날이 영혼들을 위한 날이라고 한다. 그래서 웬만한 가게들도 다 닫고 웬만한 사람들도

묘지에 가서 몇일 지내고 온다고 한다. 그래서 마켓도 닫혔고 갈곳도 없다... 그래서 먼저 나는 게임을 했다..ㅎㅎ 바람의 나라라는

게임이 이렇게 재밌는줄은 몰랐다..ㅎㅎ 심심할때 하면 다 재밌구나....ㅎㅎ 그리고 우리는 SM을 갈까 생각을 했다.. 그러나 SM역시

닫았을 거란 생각에 잠시 기다려 보기로 했다. 그렇게 기다리다가 결국 못갔다... 그리고 나랑 같이 생활하는 피요나라는 여자 애가

있는데 그 애가 슈퍼주니어를 좋아한다. 근데 아침부터 슈퍼주니어 동영상을 보고 듣고 난리가 났다. 그래서 토니가 화났다.

컴퓨터를 왜 이렇게 많이 하냐고.. 그래서 나도 옆에서 거들었다. 왜냐하면 난 슈퍼주니어를 싫어하니깐..ㅎㅎ 암튼 결국 우리가

그렇게 불만을 하고 따지자 드디어 비켰다... 피요나가 앉은지 3시간 만이였다... 그리고 우리는 게임을 했다... 그리고 오늘은 축구를

할까 아니면 헬스장을 갈까 하다가 결국 축구도 못갔다... 근데 다행이도 토요일날 축구장이 문을 안열어서 축구를 못한것 같았다..

그리고 헬스장도 닫았다고 들었다.. 그래서 우리는 결국 집에만 있었다... 계속해서 컴터를 하고 쉬다가 다시 놀다가 쉬다가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ㄷㄷ..

오늘은 일요일.. 오늘은 어떻게 해서든 무슨 계획을 만들어야 겠다...나는 교회를 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밥먹고 다시 왔다... 그리고

우리는 골프를 치러 갔다. 오늘은 2시간을 칠 예상을 하고 왔다... 먼저 가서 치는데 잘 안쳐졌다... 알고보니 자세가 안좋았기 때문

이다... 그래서 자세를 교정하고 치면 또 다시 잘 쳐진다.. 그러나... 교정을 하고 안 치면 잘 안쳐진다... 역시.. 앞으로 더 연습을

해야겠다... 그리고 나는 2시간을 쳤다... 그랬더니 손바닥이 아프다...굳은살이 배길 모양이다... 으~~ 싫은데... 그리고 우리는

집으로 가다가 토니가 머리를 자른다고 해서 걔는 미용실에 내려줬다.. 그러고보니 갑자기 내 머리가 생각났다... 나도 머리를

깎아야 되는디.. 그게 문제가 아니고 여기 학교는 머리를 짧게 깎아야 한다고 들었다.. 이런...;; 나는 머리를 깎으면 다른 사람이 되는디..그리고 나는 머리를 깎으면 왠지 우울해진다... 그래서 나는 다음해에 파마를 해서 최대한 짧아 보이게 하려고 한다.. 한국에 가서

파마도 하고 염색도 해야지 ㅎㅎ 근데 갑자기 머리를 짧게 깎아야된다는 생각이 겹친다... 정말 깎기 싫은데.. 내가 중1 때 이후로

그렇게 깎아본적이 없는데.. 그리고 중1 때는 모든 중학생들은 머리를 그렇게 깎아야 하는줄 알고 깎은건데... 에휴~~... 고민이다..

어떻게 해야할지... 어쨌든 나는 집에서 놀고 있고 토니는 머리를 다 깎고 왔다.. 결국 오늘도 아무런 계획 없이 하루가 지나갔다..

에휴~~ 주말인데... 다음 주말엔 계획이 있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