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다른 곳으로 여행갈 생각이 있다면 저가항공사를 이용해보자.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짧게 주말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좋은 생각! 학교는 3주정도 전쯤에 홀리데이를 신청하면 홀리데이를 만들 수있다. 이 기간을 이용해서 여행을 떠나는 학생들도 굉장히 많다.
 
만약 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다면 한 달에서 두 달 전부터 미리 저가 항공사를 예약해보자! 저가 항공사는 한두달 전에 미리 예약하면 굉장히 싼 가격으로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로는 'Ryanair'와 'Easyjet'이 있다.
 
저가 항공사를 이용할 때 주의 할 점!
탑승 전날 정해진 시간 전 까지 온라인 체크인은 미리미리 할 것!
온라인 체크인을 미리 하지 않으면 돈을 더 내야하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출발시간 전 정해진 시간 전까지는 꼭 체크인을 해야 한다.
 
얼마 전 큰언니가 독일에서 런던으로 'Ryanair'을 이용해서 놀러 왔었다.
오기전날까지 인터넷을 이용할 방법이 없어서 체크인을 못했다고 한다. 그날 언니뿐만 아니라 몇몇 사람들이 체크인을 하지 못해서 40유로씩을 더 내야 했다고 한다.
공항에서도 체크인을 할 수 있지만 돈을 지불하고 체크인을 해야 하니 미리 전날 온라인 체크인을 해두는 것이 좋다.
 
저가 항공사는 짐의 무게가 10~15 키로그램으로 제한된다. 그 이상으로 무게가 넘으면 돈을 더 내야하고 짐의 무게를 재는 대도 각자 돈을 지불하고 무게를 재야한다.
저가 항공사는 굉장히 싼 반면 이런 작은 서비스들이 잘 되어 있지 못하다. 핸드케리도 무게가 제한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이용 할 것.
핸드케리도 무게를 잴때 돈을 지불해야하니 되도록 정해진 무게보다 여유롭게 준비 할 것.
 
부칠 수화물이 있다면 표를 살 때 수화물 란에 표시하자. 수화물이 있으면 돈을 더 지불해야한다. 미리 표를 살 때 부칠 수화물이 있다면 표시하자.
단거리 여행이라면 탑승 전 간단한 식사를 하는 것도 좋은 생각!
 
저가항공사에서 기내식 같은 서비스는 기대하지 말 것. 저가 항공사는 음식이 서비스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각자 알아서 시켜먹고 돈을 지불하는 시스템~!
 
한두 시간 짧은 단거리 여행이라면 탑승 전 미리 식사를 하고 타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기 전 미리 알아둬야 할 주의 사항들이 뭔지 정확하게 안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기분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반 항공사들 보다 서비스부분의 수준이 떨어져 꼼꼼하게 따져야 할 것들이 있다. 이런 부분을 미리 확인하지 못하면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