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안★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교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저는 ESL-B과정을 듣고 있습니다.

ESL-B는 1:1수업 4개, 1:4수업 2개, 1:8수업 1개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각각 교재가 하나씩인데요. 하지만 스피킹 교재는 2개입니다.

하나는 발음교정 책이고 하나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수업에 사용되는 교재입니다.

리스닝 교재는 한국과 같이 리스닝을 들으면서 문제를 풀고 딕테이션을 합니다.

또한 리딩수업은 주어진 문단을 읽고 문제를 풀고 난후 선생님들과 왜 틀렸는지 대화를 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리스닝과 리딩같은것은 한국과 비슷하게 수업을 진행하는데요.

나머지 그룹클래스는 스피킹수업, CNN이나 미국드라마 보고 서로 토론하는 멀티미디어 수업, 패턴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스피팅수업은 교재에 나온 문제점을 그룹클래스와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멀티미디어 수업은 CNN이나 미국드라마를 보면서 실생활에 쓰이는 용어나

직접 원어민의 대화를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수업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패턴2 수업인데요.

패턴2는 가장 많이 쓰이면서 유용한 패턴을 외워서 서로서로 말하는 형식인데요.!

저는 이 수업이 가장 좋은 점이 패턴을 통해 오늘 복습한 내용은 직접 제가 단어만 바꿈으로써 사용할 수가 있어서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저 같은 경우도 여기서 스피킹을 목적으로 왔기 때문에 패턴2를 통해서 일본인들이나 선생님과 저번에 배웠던 패턴을 적용 시킵니다.

이제 4주차가 흐르고 4주정도의 기간이 남았는데요.

앞으로도 좀 더 열심히 공부를 해서 스피팅이 향상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