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더러 입니다~

 

저번주에 금요일 오후...토, 일, 월... 잘 놀았다 ㅋㅋ

 

시눌룩이 끝난후에 수업은 ㅡㅡ;;

 

그래서 그런지 계속 놀고 싶었다는....

 

오늘은 무엇에 대해서  쓸까하고 고민중에.....

 

학원에 와서 요즘 계속 두통에 시달리면서....

 

여기와서 생기는 병의 증상에 대해서.... 그리고 나름 처방전을 써보겠습니다 ^^

 

 

 

오늘 아침에는 밥을 못먹었다...

 

아참 밥이 아니라 빵이다... ㅡㅡ;;

 

요즘에 저녁마다 두통이 찾아 온다.... 큰일이다.... 아침은 안먹히고....

 

그래서 그런지 두통약을 찾게 되었고... 여기에서 필요한 약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 챙겨 와야하는 약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다....

 

여기에 오게되면 10에 8명 정도는 물갈이라는 희귀병에 걸리게 된다....

 

병에 증상은.... 배가 사정없이 아프다는 것이다 ㅡㅡ;

 

어떤거냐면 시도 때도 없이 설사를 하며... 살이 쭉쭉쭉 빠진다는 것이다....

 

이러다 보면 사람이 기운도 없어지고 어디 마음대로 나갈수도 없으며...

 

제일중요한 공부할 마인드가 살아 진다는 것이다....

 

그다음에 설사기가 쫌 괜찮아 지고있다고 느낄쯤 감기몸살 같은것이 찾아오는게...

 

아주 골때리는 병이다....

 

이나라 물을 조심하라고 하는데... 물 먹는것도 조심해야 하지만.... 위생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약은 학원에 오는 주치의에게 처방을 받아서 약을 먹으면 되나...

 

약의 효능이 그다지 좋은거 같지않다...

 

아니 안좋기 보다는 약의 효능이 컨트롤이 안된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다...

 

약을 먹으면 너무 약의 효능이 세서 더욱더 기운이 안생기는 경우도 있었고...

 

그러다보니깐 약먹고 더아파지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았다...

 

하는수 없이 한국에서 약을 사와서 그 바이러스에 대처 하는방법이 최고 인거 같다...

 

그래서 처음으로 생각나는 약은 정로환인거 같다...(절대로 정로환 파는사람 아님 ㅋㅋㅋ)

 

환으로 된것으로 사길 바란다 효능이 좋기 때문에....

 

그리고 약의 양은 1~2주정도 먹을수 있는 양을 가져오기 바란다~

 

왜냐면 물갈이의 체류기간은.... 짧게는 1주 길게는 1달정도 하는거 같다...

 

그리고 여기에서 물갈이를 하게된다면...

 

게토레이나 파워에이드같은 이온음료를 먹으면서 수분 공급을 해줄것을 추천한다...

 

사올필요는 없다 ㅋㅋ 여기에 있는 마트가 한국보다 싸게 팔고있다 ^^

 

그리고 후에 찾아오는 감기 몸살에 대비하여서 감기약도 소량 챙겨오길 바란다~

 

그리고 공기가 나쁜것도 있어서.... 나같은 경우에는....

 

한번씩 이유없이 머리가 아프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타이레놀같은 두통약도 필요하다~

 

아참... 타이레놀 먹어봤는데... 약효가 짱이다~

 

바로 바로 반응온다 ㅎㅎㅎ 하지만 먹고 괜찮다고 돌아 다니시지 마시구~ 잘 쉬어 주시길~~....

 

아프면 자기만 서럽다... 공부도 못하고.... 누구에게 하소연하나.... 몸챙기길 바란다~~ ^^

 

거기다가... 추가로 육류를 좋아하시는 분들 혹은 먹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화제를 꼭 챙겨오시길.... 나름 생각하건데... 이나라는 싸게 많이 먹을수 있는 곳이고...

 

간혹가다 그릴을 먹더라도 조금 덜익은 음식이 나올 경우도 있는거 같다...

 

먹고나서 방에가서 쉴쯤이면.... 소화가 안되서 거북 할것이다...

 

그렇다고 소화제는 자주 먹으면 안좋으니깐... 소량만 챙겨오시고...

 

먹는것을 조심 하시는게 제일 좋은거 같다... ^^

 

그리고... 모기가 있다고 해서 예방책으로 모기향을 사오는데... 이나라모기는 ㅋㅋㅋ

 

죄송하지만 잘 안먹히는거 같다... 끼워나도 별 효능이 없고...

 

방만 깨끗하게 사용한다면 방에 모기도 잘 안다닌다 ^^

 

이정도가 대부분 아픈 병이고... 운동할때 특히 조심 해야할거 같다...

 

여기나라에서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비용이 만만치 않게 나온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히 간혹가다가 불치병이 생기기도 하는데....

 

불치병 이름은.... "나가요..."다.

 

신종은 아니다... ㅋㅋㅋ 이병은 이나라 유흥문화에 빠져버린... 안타까운 사람들에게

 

생기는 병으로... 치료약은 확 돈이 다떨어 지거나... 알아서 정신 차리는게... 약인거 같다...

 

웃자고 하는 이야기였지만... 실로 심각하기도 하다.... 참고하길 바란다...

 

흠... 이정도면 대충 정리 된거 같다 ^^;

 

그외 심각한 병이 있다면... 댓글 쫌 달아 줬으면 감사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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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글을 쓰다보니까는... 물갈이만 조심하면 필리핀 생활 잘하겠는데 ㅋㅋㅋ

 

그럼 나는 성공한건가... ㅋㅋㅋ

 

아프면 아예 화끈하게 아프고 말았으면 좋겠는데 ㅡㅡ;

 

이놈에 두통은 ㅡㅡ;;

 

빨랑 달아 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