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CIA의 페더러 입니다 ^^

 

오늘은 학원의 커리큘럼에 대하여 한번 끄적여 보겠습니다 ^^

 

팝송이라고는 절대~ Never 듣지 않던 내가 요즘에는 Way Back Into Love라는 뭐라고 하는지도 모르는 노래에 심취해 있다...

 

숩게 말해서 그냥 삘이 받았다~ 왠지 내 노래인거같은~ ㅋㅋㅋ

 

근데 이게 후렴구는 되는데 다른 부분은 당췌 ㅡㅡ;; 나의 한계다....

 

그나저나 오늘 먼저 시설에 대해서 적을까 커리큘럼에 대해서 적을까 고민하다가 나름 커리큘럼을...

 

왜냐면 학원에 수업들으러오지 시설 따지고하면 이나라에 못올꺼 같은 기분이.... ㅋㅋ

 

그래서 먼저 커리큘럼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기로 했다.

 

학원의 커리큘럼은 일단 1:1 수업과 1:4수업, 1:8 네이티브 수업 그리고 CNN수업이 있다.

 

Curriculum
시간/형태	Course 1	Course 2	Course 3	Course 4
2시간	1 : 1	1 : 1	1 : 1	1 : 1
2시간	1 : 1	1 : 1	1 : 1	1 : 4
2시간	1 : 4	CNN or 1:8	1 : 8	1 : 4
				CNN or 1:8
무료 Toeic, Toefl 및 영어특강

 

위 표처럼 4개의 코스로 나뉘어 진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CNN은 CNN을 수업자료로 사용을하여 수업을 하는데... 상당히 효과가 좋다고 한다... 학생들 반응이 좋다고 한다.

 

나는 아직 초짜중에 왕초짜기 때문에.... 엄두도 못낸다는.... ㅡㅡ;;

 

그리고 학원 수업의 시간표 학원에서 만든 시간표가 꾸질꾸질해서 다시 내가 손봐서 만들어 봤다 ^^

 

교시/형태	Type 1	Type 2	Type 3	Type 4	Type 5	Type 6	Type 7
6:30~8:00	아침시간
8:00~9:40	1교시	1교시	1교시	1교시	자율학습	자율학습	자율학습
10:00~11:40	2교시	2교시	자율학습	자율학습	1교시	자율학습	1교시
11:20~12:40	점심시간
12:40~14:20	3교시	자율학습	2교시	2교시	2교시	1교시	자율학습
14:40~16:20	자율학습	3교시	3교시	자율학습	3교시	2교시	2교시
16:30~18:10	자율학습	자율학습	자율수업	3교시	자율학습	3교시	3교시
17:30~19:00	저녁시간
19:00~20:00	무료 Toeic, Toefl 및 영어특강

 

자율학습이라는 항목은 무엇이냐면 그냥 쉬는 시간이 될수도 있고 공부 하는 시간이 될수있다...

 

타입은 단순하게 이런식으로 수업을 짤수 있다는것이다....

 

기본 쓰리타임은 들어야 한다는 소리다~ 그러나 위 Course 4같은경우는 포타임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1타임에 50분씩 수업을 해서 수업이 1시 30분이면 끝나게 된다.

 

그럼 왜 빨리 끝나느냐.... ??? 그건 금요일마다 Activity가 있는데 이것이 무어냐면....

 

그냥 쉽게말해서 클럽활동이다~ 어떻게 세부적으로 설명하기가 쫌그런게.... 내가 듣기로는 출석율이 저조하다고 들었다...

 

나도 아직 참석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담에 쫌더 자세히 알게되면 한번 적을 것이다 ^^;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고 했던가..... 금요일 일찍마치고 여행을 떠나는 학생들~ 아니면 금, 토, 일 까지 신나게 노는 학생....

 

그리고 극히 소수?? 아님 어느정도 학생은 이때를 이용해서 부족한 부분을 공부한다.

 

나는 도착하자 마자 크리스마스 시즌에다 배치(같은주에 온 학생들)들이랑 여행가는 바람에~

 

금, 토, 일신나게 노는 학생이 됐다 ㅡㅡ; 그리고 이번주도 연말에다 Happy new Year이라... ㅋㅋㅋ 더이상 말안하겠다 ㅋㅋ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우리 학원은 한달에 한번쓱 레벨 테스트를 시행한다.

 

4단계로 시험을 치게 되는데.... writing, listening, reading, speaking이다..

 

내생각에는 여기서는 시험치기 전날에 빡센 공부보다는 그냥 그냥 여기서 공부한 만큼만 시험치는게 나은거 같다...

 

그래야만 자기의 수준을 알수있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중간이나 기말고사치듯이 일단 잘받고 보자고 하다가는 ....

 

수업의 능률이 떨어질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예를 들어 나는 처음 오리엔테이션때 테스트 받은 레벨은 비기너2였다... 하지만 나는 영어 진짜 못한다....

 

그러나 처음 튜터를 만나면 그들은 내가 비기너2로 알고있기때문에 그냥 거기에 맞춘다~

 

그럼 손해는 학생이 당연히 보게된다~ 그러므로 온지 얼마 안됐지만...

 

느낀점은 자기 있는 그대로 시험을 부담없이 치는게 맞는거같다. 

 

아~ 그라고 1주일 단위로 튜터를 채인지 할수있다~ 하지만 자기가 듣고 싶은 시간에 그튜터가 비면 들을수 있고..

 

아니라면 들을수 없는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학원의 튜터들 대부분이 실력이 좋다고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이건 학원 관계자의 말이 아니다. 그리고 학생들 의견을 들어봐도 별로라는 튜터가 없다~

 

어느 튜터라도 장단점이 있지만 수업시에는 문제가 없다는것이다...

 

그리고 1:1수업은 오로지 자기자신을 위한 시간이다~

 

수업시에 요구할것이 있으면 수업에 관해선 무조건 요구해서 궁금한것을 시원하게 긁어내기 바란다 ^^

 

아참 그리고 스터디 그룹을 만들수 있는데 시간대는 19시~21시까지, 21시~23시까지 이렇게 2타임때이며

 

19시~21시 타임때는 일주일에 2~3번정도 튜터를 지원해준다는 아주 좋은 소식도 받았다~ 아~~~ 주 좋은 소식이다 ^^

 

CIA의 강점이 되겠다 ^^ 공부에 대해서 지원을 잘해준다고 보면 될거 같다 ^^

 

그럼 오늘도 여기서 글을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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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지다 Federer~!!! 연수 마치고 이렇게 파이팅을 할수 있었음 좋겠다 ^^

 

P.S  오늘 내용은 아직 내가 쓰기는 무리인거 같기도 하지만 나름 알고있는..

 

처음 학원을 초이스 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하지 않을거다..

 

왜냐면 처음부터 너무 다 알아버리면 재미 없다~ ㅎㅎ 왜냐면 알아가는 재미가 더 쏠쏠~~ 하기 때문이다 ^^

 

혹은 알면 알수로 좌절할수도 있겠지만 ~ 연수오면서 새로운 환경에 다시 적응을 해가는...

 

군대와는 뭔가 다른 것이...느껴진다 ^^

 

그때보다 자유롭지만... 학원 밖으로 나가서 혼자서 뭔가 할려면 그때 보다는 더 힘들다는걸 느낀다는 ㅎㅎ

 

당분간은 진짜 내용이 꾸질꾸질하고 허접할거같다 (계속 그럼 어쩌지.. ㅡㅡ;; 더 잘쓰도록 노력해야지뭐 ㅎㅎ)

 

즐거운 밤 되소서~ ^^